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3일,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오인권 지사장)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는 2019년부터 시작해 6년째 후원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영화 <장손>을 통해 본 가족의 의미
두부 공장의 창업자인 승필은 대가족을 거느린 깐깐한 노인입니다. 일평생 고생 끝에 대구에서 손꼽히는 두부 공장을 이뤄낸 그는 가업이 이어지기를 바라지만 자식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공장을 맡고 있는 외아들 태근은 아버지가 고집해 온 수작업 방식을 접고 기계화 방식으로 바꾸려 합니다. 손자이자 집안의 장손인 성진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기대와는 달리 서울에서 배우로 성공하고 싶어 하죠. 공장을 맡.. 
성민원,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 ‘추석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12일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과 함께 약 110여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진행했다. 성민무료급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수육 보쌈 등 영양식을 대접하고, 빵을 선물로 전달했다... 
한남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4.35대 1 기록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평균 경쟁률이 4.35대 1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2,542명 모집에 총 11,052명이 지원했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 4.07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일반전형 간호학과로, 8명 모집에 146명이 지원해 18.25대 1의 경쟁률을 .. 
“매 순간 구원론적 가능성 속에 살고자 한 열망, 웨슬리 구원론의 정수”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19일 서울신학대학교 이성봉기념관에서 ‘존 웨슬리의 마지막 몇 해와 그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웨슬리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도 병행됐다. 이날 ‘신대륙에서의 존 웨슬리 사역’이라는 주제로 조던 해먼드 박사(에모리대학 웨슬리신학교 교수)가 발제하고, 김성원 교수가 통역, 장기영 박사(에즈베리신학대학원 웨슬리신학 전공)가 논찬..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복음서가 예루살렘에 대하여 명확하게 교회공동체로의 대체 개념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하거나 의미적으로 상대화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승사적으로 예수 전승은 복음서 이전의 바울에게 있어서 이방인과 유대인의 차별이 없는 교회공동체로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서에서 이런 입장은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교의 중심으로 대두되었기 때문일까? 여기에는 두 가지 시대적 상황이 연결되어 있다. 첫째, 기독교.. 
김문훈 목사, 뉴욕센트럴교회서 새생명 전도축제 인도
미국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새생명 전도 축제를 현지 시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 고신교단 중에서 가장 큰 교회를 이끌고 있는 김문훈 목사는 2008년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 2009년 뉴저지호산나대회 강사로 미국 동부를 방문한 바 있다.. 
용인 기쁨의교회 ‘추석맞이 이주민 초청 천국복음 잔치’ 개최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추석 명절인 9월 17일 기쁨의교회에서 ‘용인 국제이주민 초청 천국복음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쁨의교회와 평택 아가페국제교회, 한국기독소방선교회 공동주최로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이주민, 새터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철학은 질문하고 신학은 대답한다
사람들은 철학하면 매우 고매한 학문으로 생각한다. 철학하면 제일먼저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떠올리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보통사람들이 하기 어려운 학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철학은 아무나 하지 못하는 고매한 학문으로 생각한다... 
제4차 로잔대회의 역사적 개최와 성공을 기대한다(4)
로잔운동은 복음 전파의 우위성을 놓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전철을 따르지 않아야 한다. 1948년 WCC가 태동할 때 교회들이 연합하여 세계 복음화를 이루고자 해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1차, 2차 세계대전을 경험하면서 사회적 책임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유엔과 국제 세상단체들이 해야할 일들까지 시행하고자함으로써 복음전도를 소홀히 하였다. 그리고 자유주의 신학자들.. 
졸업생들의 진로에 대하여
요즘은 멜빈대 졸업생들(동문들)과 연락을 자주하고 있다. 현재 재학생들은 부총장이 잘 지도하고 관리하고 있기에, 나는 동문들과 외부인들에 연결해서 멜빈대에 관심을 좀더 갖게해야겠다는 이유에서이다. 동문들과 연락하면서 학교를 졸업하니 직장(?)이 생겨 수입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두 가지를 하는데 하나는 교회개척이고 다른 하나는 소위 파라쳐치 사역들을 하고 있다. 담임목회가 60%, .. 
포괄적 성교육과 교육감 단일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에 따른 생명을 낳은 소중한 역할과 함께 하나님이 형상을 가지고 창조된 존재로서 성을 인격적으로 표현하고 이용해야 한다. 성을 단지 개인이 즐기는 쾌락의 도구로만 배우게 되면 상대방을 인격적 대상이 아닌 성적 이용물으로 바라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