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코스타, 프랑스 파리에서 임원회의 개최
    유럽 코스타, 프랑스 파리에서 임원회의 개최
    유럽 코스타(상임대표 이상구 목사, 상임총무 이형길 목사) 임원회의가 프랑스 파리침례교회 비전센터에서 3월 26일과 27일 열렸다. 새벽까지 이어진 마라톤 회의로 진행된 임원회의에서는 2012 유럽 코스타 수양회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2012 코스타 여름수양회와 내년 2013년 코스타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들을 나눴다...
  • 4월 10일, 탈북자 위해 전세계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도
    4월 10일, 탈북자 위해 전세계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도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기 위해 해외 목회자 300명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오는 4월 10일 정오 전세계의 50개 도시 중국대사관 및 영사관 앞에서 시위 목적의 기도회를 연다. 이 기도회에 함께하는 300명 목회자들은 탈북자들의 북송이 중단되길 기도하며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의 힘을 모을 계획이다...
  • '전기료 폭탄'에 주일예배가 위험하다
    '전기료 폭탄'에 주일예배가 위험하다
    서울 신광교회 유정성 목사(기장 총회장)는 지난 달 교회 전기료를 확인하고 눈을 의심해야 했다. 평소 100만 원 이내로 나오던 전기료가 2배 이상 많이 부과됐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전기를 과도하게 쓴 적도 없었다. 한국전력에 문의한 결과 올해부터 전기료 부과 방법이 바뀌었단다. 알고 보니 비슷한 처지의 교회들이 많았다. 그러면서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늘 그 만큼 쓰던 전기인데 조금도 아니..
  • 이효리 낙서패션, "돋보이고 싶었다"며 사과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지적한 팬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가 한 팬이 자신의 트위터에 4일 "언니 오늘 패션은 좀 과하긴 했어요"라는 글을 올리자 "잘못했어요. 돋보이고 싶었어요"라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홍보대사로 최불암씨 위촉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홍보대사로 최불암씨 위촉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4일 오전 여성가족부 회의실에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대국민 인식전환과 청소년보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방송인 최불암 씨를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심리학자 시앙-양 탄 박사 미주장신에서 강의
    리더십 위한 섬김인가, 섬김 위한 리더십인가
    카리스마적 리더십 혹은 제왕적 리더십의 시대는 가고 바야흐로 섬김의 리더십의 시대라고들 한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의 모습에서 섬김을 통한 리더의 권위를 확인하는 이 리더십은 요즘 교회에서는 상당히 보편화된 개념이며 세상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PCUSA 한인교회 총회 주제,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
    PCUSA 한인교회 총회 주제,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한인교회들의 모임인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가 오는 6월 콜로라도 덴버에서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의 주제를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Reformed Faith and Scriptural Authority)로 정했다고 교단 관계자가 2일(이하 현지시각) 전했다...
  • 4.11총선투표
    '4월11일 꼭! 투표하세요'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4.11 총선 투표참여 홍보를 위해 4일 청계천에 서울지역에 출마한 174명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전시했다...
  • "학업·일 병행하며 의사 꿈꿨는데…"
    "매일 새벽에 출근해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도 소아과 의사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누나인데…"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시내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으로 절명한 리디아 심(21.한국명 심현주)씨의 동생 대니얼 심(19. 대학생) 씨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집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뒤 누나 얘기가 나오자 고개를 숙인 채 말을 잇지 못했다...
  • “WCC가 신학적인 오류를 시정하길 바라며”
    [김명혁] “WCC가 신학적인 오류를 시정하길 바라며”
    아마 본인만큼 WCC의 신학적인 입장을 전문적으로 비판한 사람도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본인은 1983년 7월 24일부터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제6차 WCC 총회에 참석해서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모든 모임에 참석하여 경청하며 WCC의 신학적인 입장을 조목, 조목 비판하는 긴 글을 써서 발표하기도 했다..
  • '차인표 효과' 훈훈한 기부 문화 바람
    '차인표 효과' ‥ 훈훈한 기부 문화 바람
    최근 SBS ‘힐링캠프’ 차인표 편이 방송된 이후 ‘차인표 효과’로 인해 기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방송 이후에 빈곤국가 어린이를 돕는 해외봉사단체인 한국컴패션에 결연 신청을 한 시청자가 급증했다. 이러한 기부 문화의 훈훈한 바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연예인과 유명인사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기부금을 모으는 행사의 유형도 다양해지고, 그 ..
  • 오이코스大 '한인 총기 난사'가 시사하는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오클랜드에 위치한 작은 신학대인 오이코스(Oikos) 대학에서 3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현지는 물론 한국 사회에도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용의자가 한인(韓人)이란 점에서 범행동기와 앞으로의 파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90년에 미국으로 이민와 2000년에 시민권을 회득한 용의자 고수남(43·미국명 One Goh) 씨는 경찰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