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신한의원 김이주 원장
    험난한 세월 이기고 불치병 이기는 한의사로
    전남 장흥군 장평면 진산리에서 태어나 친척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한의학 관련 고서적을 통해 한의사의 꿈을 키워 온 김이주(사진) 원장. 시골에서 양방 병원 조수로 5년, 서울 동산한의원에서 10여년, 그러다 꿈에도 그리던 자신의 한의원을 오픈했지만 지하철 공사 사고로 타격을 받아 정리하고 미국행을 결정한다...
  • "우리는 고대,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우리는 고대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헤이 고대 야!' 고려대학교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모인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들이 패기있게 모교의 승리 구호를 외쳤다...
  • 지현우 유인나에게 애틋한 사랑 고백
    배우 지현우가 공식 행사에서 유인나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화제다. 7일 오후 지현우는 케이블체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기념 팬미팅 견 단체관람 행사에서 유인나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저는 솔직하고 싶다. 유인나의 매력은 멘붕(멘탈붕괴)이죠? 여러분들이 오늘 멘붕하실 일은 제가 유인나씨를 사랑합니다"고 고백했다...
  • 허봉기 목사
    뉴저지 찬양교회의 신선한 도전…교회 내 호칭은 '형제·자매' 뿐
    미국 뉴저지주 중부의 유명 한인교회 중 하나인 찬양교회가 내년부터 한인교회로서는 파격적인 새로운 직분제와 호칭제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무장로를 제외한 다른 직분은 모두 없애고 시무장로를 포함해 모든 성도들에게는 ‘형제’ 또는 ‘자매’로 호칭하는 것이다. 기독일보는 기존의 틀을 깬 이 시도와 관련 이 교회 담임인 허봉기 목사를 만나 내년부터 찬양교회가 전격 시행하는 직분제..
  • 피임약 포함 526개 품목 분류 변경
    정부가 약 남용과 부작용을 줄이겠다며 의약분업 이후 12년 만에 전문약과 일반약을 재분류했다. 먹는 사전피임제의 경우 국내 도입 44년만에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되고, 사후피임제는 일반의약품으로 바뀌어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 재분류안을 내놓으면서 사전피임제의 전문약 전환 이유에 대해 부작용과 약물상호작용 측면에서 의사의 지시..
  • [취재현장] NCKPC 총회 룸메이트 코골이 대책
    각종 세미나와 선교대회, 교단총회 등에 출타가 잦은 목회자들은 동료 목회자들과 함께 숙소를 사용하는 일이 일상화 돼 있다. 특히 미주 이민교회 특성상 미주에 있는 한인 목회자들은 더욱 외부 출타가 잦은 편이다. 대게 편안한 집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잠을 청할 때면 조금씩은 애를 먹기 마련이다. 그런데다 만약 코골이가 심한 목회자와 같은 방을 사용해 잠을 설치는 경우 숙면을 아예 포기하는 경우..
  • 백악관, 한인 지도자들에 `국정브리핑'
    "미국의 미래를 코리안어메리칸들이 이끌어갈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미국 백악관 공공업무실(OPE)이 7일(현지시간) 오전 9시부터 3시간 넘게 워싱턴DC 사우스코트 오디토리엄에서 한인 대표들을 초청해 진행한 '국정브리핑'에 참석했던 한인위원회(CKA) 마이클 양 회장은 아주 기쁜 표정으로 '코메리칸들의 밝은 미래'를 화두에 올렸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브리핑은 백악관이 미국내 한인들..
  • 통합진보, 이석기 김재연 등 '제명'… 피제소인들 '강력 반발'
    통합진보당은 6일 서울시당 당기위원회를 열어 비례대표 사퇴를 거부한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하지만 해당 의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난항이 예상된다. 서울시당 당기위는 또 이들과 함께 사퇴를 거부한 조윤숙(비례대표 7번) 황선(비례대표 15번) 후보에 대해서도 제명을 결정했다...
  • 고목회 제 2회 세계대회 개최
    "고려대 복음화 위해 힘써 기도하자"
    "고려대학교가 복음화 되면 연세대·서울대도 변화할 것이며, 이는 민족과 세계 복음화로 이어질 것이다" 이는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이하 고목회·회장 피영민 목사) 주최로 7~8일까지 이틀간 강남중앙침례교회 양수리 수양관과 강원도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세게 선교대회'에 참가한 목회자들의 한 결 같은 믿음이다...
  • 백악관 위안부 기림비 철거 청원
    日 '위안부 기림비' 교묘한 철거운동…백악관, 내주 입장 밝힐 듯
    미국 백악관이 다음주 중으로 뉴저지주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추모비)'의 철거를 요구하는 일본인들의 주장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2010년 말 뉴저지주의 버건 카운티는 펠리세이즈파크시 시립도서관에 위안부들을 추모하는 기념물을 건립했다...
  • 넥스토모 오릭스 야구구장 광고 영업
    넥스토모, 日 오릭스 야구장 '광고 영업권' 획득
    국내기업이 일본 프로 야구장에서 광고를 게재할 길이 열렸다. (주)넥스토모(대표 정병철)는 4일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홈 오사카 교세라 돔구장 광고영업권 예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