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공안 출신 조선족 "탈북자 전기고문 한 바 있다"
    中 공안 출신 조선족 "탈북자 전기고문 한 바 있다"
    중국 공안원 출신이라고 밝힌 조선족 이규호 씨가 고문사실을 증언하는 양심선언을 1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가졌다. 최근 중국에서 구금됐다 풀려난 김영환 씨의 전기고문 사실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진행된 기자회견이라 중국의 가혹한 고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셌다...
  • 임태희,
    임태희 "공천헌금, 당 사활 걸린 문제…전면조사해야"
    새누리당 임태희 대선 예비후보가 '공천파문'과 관련 "여야 구분 없이 전면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3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은 '가장 치명적인 문제'라며 "인사에 돈이 왔다갔다한 이 문제는 절대 소홀이 넘어갈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 '동성애'로 부터 자녀 보호 위해 학교 세우는 한인교회들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자녀 보호 위해 학교 세우는 한인교회들
    최근 동성애 교육을 반대하는 PRE(Parental Right in Education)와 Class Act 등 두 발의안의 주민투표 상정이 무산된 가운데, 남가주교계 지도자들은 ‘기독교학교 설립’만이 동성애 교육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안이라 말한다. 이미 캘리포니아 몇몇 공립학교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암암리에 동성애 교육이 이뤄져 왔다는 것이 교계 관계자들의 전언으로,..
  • [포토] 인기협,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 기자간담회 개최
    [포토] 인기협,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 기자간담회 개최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인기협)가 3일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태희 후보는 "한국정치의 구태의연한 틀을 부수는 것으로 시작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정치·사회·경제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 기보배,금메달환호
    기보배, 女양궁 개인전 '금메달'…한국선수 '첫 2관왕' 탄생
    한국 여자양궁의 '에이스' 기보배(광주광역시청·25)가 개인전에서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기보배는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기보배는 2012 런던올림픽 대회 6일째인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여자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슛오프 끝에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멕..
  • 국제인권법을 무시하는 중국, 사과해야
    북한인권운동가인 김영환 씨가 중국 당국에 의하여 114일 동안 억류되었다가 지난 23일 석방되었다. 그리고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이 중국 당국에 의해 전기 고문은 물론 상상할 수 없는 가혹 행위를 당했음을 증언하였다.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일이다. 탈북자를 위한 활동을 한 김 씨를 중국에 대한 ‘국가안전위해죄’로 몰아간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인권을 위해 수고한 그에게 고문(拷問)등의 ..
  • 포탈편집문제
    "포털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해야"
    대선 4개월을 앞두고 포털의 뉴스 배치 및 편집 등 불공정성이 진보와 보수 논객들에 의해 도마 위에 올랐다. 2일 오전 새누리당 최고의원인 심재철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포털 뉴스 편집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발제를 한 변희재 인터넷미디어협회장은 “신문법과 검색서비스사업자법을 개정해 포털의 부당한 언론권력을 제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새누리당,공천헌금
    새누리 4ㆍ11총선 공천헌금 의혹 정가 파문
    새누리당의 지난 4ㆍ11총선 공천 과정에서 수억원대의 공천헌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가에 파문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당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 쇄신'을 내세우며 진행했던 19대 총선의 공천 과정에서 `공천헌금'이 오간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12월 대선가도의 대형 악재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 김재범,기도,하나님
    유도 '금메달' 김재범, "내 힘으로 딴 것 아니다…모든 영광 하나님께"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81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걸며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한 '유도의 간판' 김재범(27·한국마사회·명성교회)이 언론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금메달의 영광을 돌렸다. 김재범은 1일 오후(한국시간) 런던 로열 탬스 요트 클럽에 있는 팀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메달을 딴 소감을 묻는 질문에 "딴 직후에 내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