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규찬 교수
    조·중·동과 MBC, 무소속 안철수 후보 '편향보도' 심각
    “현재 조중동의 언론활동이 단순히 특정 후보를 후원․지지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있다. 사회분위기 정비의 사전정지작업을 진행하고, 선거구도를 공학적으로 프레이밍하며, 심지어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표적 삼는 등의 건전한 선거문화를 해치는 악의적 보도, 불량한 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공영방송이라 자청하는 KBS나 MBC의 경우에도, 문제는 심각하다. 예민한 뉴스를 쏙 빼버리거나 축소하고, 양..
  • 마라톤축제서 축사 전하는 안철수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13일 오전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과학기술나눔마라톤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 후보 외에도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마라톤축제서 '첫 조우'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13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과학기술나눔마라톤축제'에 나란히 참석해 `과학기술인 표심잡기'에 힘을 쏟았다...
  • 박근혜 후보
    묵념 올리는 박근혜 후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4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묵념을 올리고 있다...
  • 토론회
    'NLL비밀녹취록' 변수, 대선 후보별 득과 실은?
    토론에 나선 장성호 배재대 통일문제연구소장은 “북한은 한반도에서 위기고조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의 유화적 관여를 유도해 경제적 이득을 챙기고자 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최근 심상치 않은 북한의 움직임, 남북한 긴장 국면 조성은 김정은 체제의 내부 결속과 남한 대선정국을 뒤흔드는 전략적 효과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 교수는 “북한변수는 이미 발생한 사건으로부터 유권자의 ..
  •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이은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 논란
    학생인권조례와 맥을 같이 하는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가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돼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12일 서울시의회는 학교 뿐 아니라 가정, 학원, 시설 등까지 적용되는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를 본회의에서 재석 59명에 찬성 54명, 기권 5명으로 통과시켰다...
  • 박근혜,김용준
    '사법부 수장들' 대선 캠프로…그간 판결마저 '공정성' 논란
    사법부 최고위직 출신의 정계(政界) 입문을 두고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최근 안대희 전 대법관과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한 것을 두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성토와 함께 사법부의 최고위직을 지낸 '사법부 수장들'이 정치권에 줄을 댓다는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 장재형
    장재형 목사, 한기총 회장 예방
    2014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복음연맹(WEA) 총회를 위해 장재형 목사(WEA 북미이사)가 11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를 예방했다. 장재형 목사는 오는 13~19일로 예정된 WEA 제프 터니클리프 대표를 비롯한 WEA 임원들의 방한과 관련 사전 준비차원에서 한기총을 찾아 홍재철 회장 등 한기총 임원들을 만났다...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큰 기대 주신 것 감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한국 장로교 총회 설립 100주년 기념대회 성료 감사예배 및 신임 총회장 축하행사'를 11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