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교육 저지, 기독교 대안학교만 남았다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교육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남가주 교계는 교협을 중심으로 Stop SB48, Class Act, PRE 등의 운동을 벌였다. 비록 이 운동들은 실패로 끝났지만 동성애 문제에 대한 경종을 한인사회에 울렸다. 또미국의 회복을 위한 한인교회의 열정과 힘을 보여 주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다...
  • [시론] 너무나 부적절한 김용준 전 헌재소장의 정계입문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은 지체장애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온 법조인이다. 그리고 그가 법조인으로서, 사회 원로로서 지금까지 보여준 아름다운 삶은 많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기에 충분하다...
  •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선대위 중앙위원
    '상식·윤리' 결여된 박근혜 캠프 인선…700억원 '분식회계' 장본인까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중용되면서 정계에 입문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의 처신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가 이번에는 700억원을 분식회계한 인사를 '벤처특보'라는 이름으로 영입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또 이와 관련해 당밖의 여론뿐 아니라 당내에서까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고, 일부에는 "대선 승리를..
  • 전규찬 교수
    조·중·동과 MBC, 무소속 안철수 후보 '편향보도' 심각
    “현재 조중동의 언론활동이 단순히 특정 후보를 후원․지지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있다. 사회분위기 정비의 사전정지작업을 진행하고, 선거구도를 공학적으로 프레이밍하며, 심지어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표적 삼는 등의 건전한 선거문화를 해치는 악의적 보도, 불량한 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공영방송이라 자청하는 KBS나 MBC의 경우에도, 문제는 심각하다. 예민한 뉴스를 쏙 빼버리거나 축소하고, 양..
  • 마라톤축제서 축사 전하는 안철수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13일 오전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과학기술나눔마라톤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 후보 외에도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마라톤축제서 '첫 조우'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13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과학기술나눔마라톤축제'에 나란히 참석해 `과학기술인 표심잡기'에 힘을 쏟았다...
  • 박근혜 후보
    묵념 올리는 박근혜 후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4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묵념을 올리고 있다...
  • 토론회
    'NLL비밀녹취록' 변수, 대선 후보별 득과 실은?
    토론에 나선 장성호 배재대 통일문제연구소장은 “북한은 한반도에서 위기고조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의 유화적 관여를 유도해 경제적 이득을 챙기고자 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최근 심상치 않은 북한의 움직임, 남북한 긴장 국면 조성은 김정은 체제의 내부 결속과 남한 대선정국을 뒤흔드는 전략적 효과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 교수는 “북한변수는 이미 발생한 사건으로부터 유권자의 ..
  •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이은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 논란
    학생인권조례와 맥을 같이 하는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가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돼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12일 서울시의회는 학교 뿐 아니라 가정, 학원, 시설 등까지 적용되는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를 본회의에서 재석 59명에 찬성 54명, 기권 5명으로 통과시켰다...
  • 박근혜,김용준
    '사법부 수장들' 대선 캠프로…그간 판결마저 '공정성' 논란
    사법부 최고위직 출신의 정계(政界) 입문을 두고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최근 안대희 전 대법관과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한 것을 두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성토와 함께 사법부의 최고위직을 지낸 '사법부 수장들'이 정치권에 줄을 댓다는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