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20·본명 김상우)의 신곡 '봄봄봄'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로이킴 측이 이를 부인했다. 로이킴 측근은 1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봄봄봄' 표절은 완전한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히며 "'봄봄봄'은 로이킴이 직접 작업한 곡이다. 로이킴은 앞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받고 싶어하는데 이런 근거없는 표절논란은 이제 막 시작하려는 가수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답답.. 
역시 '가왕' 빌보드, KPOP 차트서 싸이 누른 '조용필' 45년 음악인생 조명
빌보드닷컴도 가왕(歌王)을 주목했다. 빌보드닷컴 K타운 섹션은 '조용필이 싸이를 K팝 핫100 차트 1위에서 끌어내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왕(King)이 돌아왔다"며 "지난주 빌보드 K팝 차트 47위였던 조용필 신곡 '바운스'가 이번 주엔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헤리티지 아카데미, 역사특강 '대한민국 건국사 바로세우기' …9일 부터 한달간
헤리티지 아카데미(대표 최상일 목사)는 오는 9일부터 한달간 H+양지병원에서 역사특강 '대한민국 건국사 바로세우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지난해 '한국기독교역사 바로세우기' 와 여름특강으로 '교과서 바로세우기'에 이은 헤리티지 아카데미 주관 세번째 강좌로 이주영 건국대명예교수 , 김성욱 리버티헤럴드 대표, 일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 이호 목사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내세울 것 없는 은퇴...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안창의 목사는 뉴욕의 첫 목회를 현재 시무하고 있는 퀸즈장로중앙교회에서 시작했고 은퇴를 앞 둔 지금까지도 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목회자의 은퇴연령이 PCUSA 교단법에는 규정돼 있지 않음에도 40여 년을 섬겨온 교회를 스스로 물러나는 용단을 보인 것에 많은 교계 관계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안창의 목사는 은퇴예배를 앞두고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40여 년간의 목회에 대한 소회와 함께 은퇴를 결.. 방우영 연세대 이사장 사퇴…교계 의견 반영되나?
16년간 연세대 재단 이사장을 맡아 온 방우영(85) 조선일보 명예회장이 사퇴했다. 새 이사장에는 김석수 전 국무총리(81ㆍ사진)가 선임됐다. 연세대는 재단 정기이사회를 열어 김 전 총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방 이사장은 이사회가 열리기 직전 자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계·복지부, 노숙인 지원 위해 뭉쳤다…민관협력 네트워크 출범
종교계와 보건복지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노숙인 공동 지원에 나선다.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는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함께 1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했다... [2일 날씨] 중부·영남 곳곳 소나기…아침 안개 '주의'
내일은 2일은 낮부터 저녁 사이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우리나라 서쪽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아침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서울 등 중부 내륙과 영남 지방에 5mm 안팍의 다소 강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동해한쪽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가 조름 내리겠다... 
삶이 신앙이 되는 섬김의 삶…꿈을 볶는 '바리스타' 이진용 목사
개신교 비율이 20% 가까이 되는 우리나라에서 10명 1명도 예수를 모르는 지역이 있다. 바로 강원도 합천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낮은 복음화율을 보이는 지역이다. 그 비율은 고작 5.1%. 해외선교를 준비하던 이정용 목사는 이 사실에 마음이 아파 8전년 합천을 품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한 합천 땅은 생각 이상으로 척박했다. 십자가를 달고 예배를 드린다는 이유 만으로 얼음, 깨진 유리.. 
애플 iOS7 시대 역행하는 평평한 디자인 성공할까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 iOS7의 사용자 환경(UI)이 평평해(flat)질 가능성이 있다고 익명의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소위 "점차 입체화를 추구하는 현 시대에 역행하는 디자인이 성공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한 소식통은 iOS7의 평평한 정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트로(Metro)와 엇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교연, 개성공단 가동 중단은 '북측' 책임…대화 응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이하 한교연)은 최근 개성공단 인원의 전원 철수 조치가 이루어지면 사실상 가동중단 상태에 이른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양측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교연은 이번 사태가 일어난 것은 군사적 대치와도 전혀 무관한 경제협력사업까지 우리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북측 책임임을 분명히 하면서도 개성공단의 폐쇠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문] 개성공단 사태에 대한 한국교회연합의 입장
남북 협력의 유일한 통로 역할을 하던 개성공단이 사실상 기약 없는 가동 중단 상태에 들어가게 된 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 개성공단은 그동안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의 상징으로 일컬어져 왔다.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숱한 남북 간 갈등과 위기 속에서도 가동을 멈추지 않았던 것은 개성공단이 경제협력과 한반도 평화라는 커다란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교연, 제2회 한국교회 목회자 친선축구대회…내달 6일, 미사리 구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이하 한교연)이 주최하는 제2회 한국교회 목회자(교단) 친선축구대회가 오는 6월 3일(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구장에서 개막된다. 예장 통합과 백석 기성 예성 나성 대신 개혁 등 한교연 회원교단을 비롯해 기감 기하성(여의도) 합신 등 20여 교단 목회자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할렐루야 임마누엘 두 그룹으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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