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델한인교회 김한요 목사
    김한요 목사, "우겨쌈 당해도 현실을 뚫고 가는 것이 믿음"
    김 목사는 "오직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고 구원을 얻어 사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은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으로, 믿음은 살고 죽음의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며 "히브리서는 믿음이 무엇인가를 신학적으로 정의하기 위해서 쓴 서신이 아니다. 신앙 때문에 직장을 잃고 가정에서 쫓겨나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격려하고 믿음의 삶에 적용시키기 위해 쓰여 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
  • 세계기독교총연합회 설립 "내년 10만성도 참여 대규모 집회 계획"
    세계기독교선교총연합회가 최근 창립기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국내외 선교단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설립됩 세기총은 윤호균(화광교회) 목사가 대표총재, 강영선(순복음영산교회) 목사가 상임총재, 장향희(든든한교회) 목사가 초대 대표회장을 맡았다...
  • 조용기 목사
    검찰, 조용기 원로 목사 배임·세금포탈 혐의로 불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양호산 부장검사)는 조 목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부동산관리업체 아이스비스 주식 25만 주를 적정가보다 비싸게 사들여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손해를 끼친 혐의다. 이 과정에서 세금 35억여원을 포탈한 혐의도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문] 조용기 원로목사 기소에 대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입장
    검찰이 배임 혐의를 적용한 아이서비스 주식 매입은 교회 내부절차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아이서비스는 본 교회 및 관련 기관의 청소 경비 보안 등의 용역을 수행하는 회사이며 현대산업개발이 대주주인 회사입니다. 교회와 무관하다거나 부실한 기업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아이서비스 경영은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본 교회는 2003년 이후 모두..
  • 밀알복지재단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선교사
    하나님 안에서 내가 '나' 될 수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의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씨가 1994년 5월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직업학교에 홀로 남아 눈물로 드린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파산 상태에 학교에서 선생도 간호사도 목사도 모두 떠났다. 결국 홀로 남겨진 그는 자원봉사자에서 교장선생님이 되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아프리카 사람들을 작은 가슴에 안았다...
  • 미국인 45% "동성애는 죄"…72% "합법화 불가피"
    미국인의 72%가 "동성결혼 합법화는 불가피한 일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리서치센터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성인 1504명을 전화로 설문조사 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오차범위는 2.9% 포인트다. 이 설문조사가 이뤄지기 전까지만 해도 동성결혼 합법화 주는 9개였으나 이 설문조사 후부터 현재까지 고작 한달여 만에 3개 주가 더 추가됐다. 최근 C..
  • 미국 남침례교회
    美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회(SBC)도 교세 감소 면치 못해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큰 교세를 갖고 있는 남침례회(SBC) 역시 교세 감소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례교회프로필(ACP) 결과 몇 가지 긍정적인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반적으로 남침례회 소속 교회들의 '성도수, 평균 출석수, 침례, 헌금액' 등 중요한 몇 가지 수치가 감소세여서, 프랭크 페이지 총재 등을 비롯한 리더십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
  • 한국교회연합 로고
    [전문] 한교연 성명 "남북 당국자간 대화를 환영한다"
    개성공단 중단 사태 등 꽉 막힌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우리 정부가 북측에 요구해 온 남북 당국자회담에 대해 북측이 지난 6일 공식 응답함으로써 향후 남북관계 개선의 단초가 마련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
  • 조경태 기자간담회
    조경태, "밀양송전탑, 정치권 최초 성과"
    정부의 밀양 송전탑 건설 재개의 위기상황에서 주민들과 중재를 이끌어 낸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이 "갈등해소에 가장 필요한 점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데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