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한국인 4명중 1명, 새 휴대전화 '1년도 안 써'
    한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휴대전화 단말기를 구입한 뒤 1년도 안 돼 새것으로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KT경제경영연구소의 '이동통신시장 선진화를 위한 정책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입자 중 1년 이내에 약정을 해지하고 단말을 교체하는 사람은 연간 1500만명에 이르며, 이는 전체 가입자의 28.0%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인천 아시안게임을 '선교의 기회'로…교계 움직임 본격화
    내년 9월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문화행사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를 중요한 선교의 기회로 삼기 위한 기독교계의 움직이미 본격화 되고 있다. 인천 기독교계 및 기독교 시민단체들이 19일 오후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 4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인천 아시아게임을 섬김과 봉사활동을 통해 기독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세계선교와 인천복음화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를..
  • 캄보디아 선교사 일가족 선교지로 이동중 사고
    캄보디아 선교사 일가족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 이들 가족은 현지 적응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교를 위해 사역지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20일 날씨> 전국 구름 많고 흐려…제주도만 오전에 비
    목요일인 20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걸쳐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온 후 오전에 점차 그치겠다...
  • 美국무부, 인도네시아 종교정책 '소수종교 보호미흡' 비판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내 소수 종파를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국무부 '2012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헌법이 인정한 6개 종교의 자유는 대체로 존중하지만 그 외 종교나 6개 종교 내에서 이단시되는 소수파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 톰 S. 라이너(Thom S. Rainer) 박사
    목회자 설교, 길다는 사람 있어도 짧다는 사람 없다
    목회자의 설교가 교회 예배의 가장 주된 요소이며, 또 교회의 건강과 영적 생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유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라이프웨이리서치의 대표인 톰 라이너 박사는 "목회자들이 보통 몇 분을 설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 <교회소식> 충신교회 6월 행사
    서울 용산 충신교회(담임 이전호 목사)가 23일 오후 5시30분 'VIP와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예능선교회와 충신남성선교합창단, 충신솔리스트가 출연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평소 전도하길 원하는 이들(VIP)과 함께 한다면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 연동교회 이성희 담임목사
    [목회서신] 획일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한국문화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가장 이해할 수 없는 한국문화로 응답자의 48%가 '똑같은 스타일의 성형문화'를 제일로 꼽았습니다. 성형이 우리나라만큼 일반화되지 않고 개성을 중시하는 외국인들의 눈에는 한 결 같이 오뚝한 코와 갸름한 턱을 가져 비슷비슷한 얼굴로 성형하는 여성들이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많은 27%의 ..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자발적 한 끼 이상의 금식기도를 요청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듯이 악한 영들도 마지막 자신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삼킬 자를 찾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무섭게 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한 가지가 미국과 세상을 영적으로 타락하게 만드는 동성결혼에 대한 문제입니다...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
    [정인수 목사 칼럼] 그리스도 안에서 '갑'과 '을'의 관계
    잠시 목회지를 떠나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한국에서 요즘 가장 많이 듣게 되는 화두는 '갑''을' 관계라는 말이었다.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인 약자는 '을' 이며 그 약자를 억압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쪽은 '갑' 이다. 이렇게 갑과 을이라는 신분적인 용어를 써 가며 이 화두가 등장하게 된 동기는 한국 사회에서 일어난 계속 일어나는 갑과 을의 파국적 관계 때문이다...
  • [김병태 칼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性)을 선물로 주셨지만…
    [김병태 칼럼] 혼동된 우선순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윈스턴 처칠이 전 세계의 결속을 모으는 연설을 하러 방송국에 가야 했다. 그가 택시를 잡았다. "BBC 방송국으로 갑시다!" 운전수가 뒤통수를 긁적이면서 대꾸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오늘 저는 그렇게 멀리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왜요?" "한 시간 후에 방송되는 윈스턴 처칠경의 연설을 들어야 하거든요." 그 말을 들은 처칠이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1파운드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