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용조 목사 2주기 초모예배
    "내가 죽더라도 기진맥진한다 할지라도" 하용조 목사 2주기
    "내가 죽더라도 기진맥진한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갈 수밖에 없는 그것, 사도행전적 교회를 이루는 그것이 내 비전이고, 이 교회를 위해서 나는 내 생명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습니다" - 고(故) 하용조 목사 - ACTS29, 사도행전을 이어 가고자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온누리교회 설립자 고 하용조 목사가 하나님 곁으로 떠난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이를 기념해 2일 오전 10시30분 용인..
  • -전문- 한국교회언론회 '종자연' 관련 논평
    [논평] 사랑의 교회가 사회적 기여를 하도록 기다리자 사랑의교회 건축 문제에 대한 주변의 방해는 집요하다. 사랑의 교회가 지난 2009년 건축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지하 점용'에 대한 불법성과 특혜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 한국교회언론회 로고
    교회언론회, "종자연, 본연의 불교 개혁 위한 일 매진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교회언론회)가 서초 사랑의교회 건축문제에 대해 무제삼고 있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에 대해 불교 단체로서 사랑의교회에 대한 문제에서 벗어나 재가불자연대처럼 본연의 불교 개혁을 위한 일에 매진할 것을 제안했다...
  • 기감 장정개정위원회 공청회
    감독회장, 다시 '2년 겸임'으로 돌아가나…선거제도는 어쩌고
    지난 2003년 진통 끝에 도입된 감독회장의 '4년 전임제'가 다시 2년 겸직제로 돌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감독회장직을 임기 4년에 교회 담임을 겸할 수 없도한 것은 감독회장의의 위상 회복과 지도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이를 되돌리자는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장개위)는 2일 오전 강남 성은교회(담임 김인환 목사)에서 '제30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
  • 전력수급 대책 상황실
    다음 주 '전력수요 급증' 전망…
    무더위가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2일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이달부터 예상되는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확정했다. 장마 후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둘째주 전력수요는 최대 7870만㎾로 전망된다. 이는 장마철이던 지난 7월(7400만㎾)에 비해 450만㎾ 이상 증가한 것으로 ..
  • QPR 박지성
    '박지성, PSV 입단 이번 주말 마무리'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이상 QPR)의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번 입단 계약이 3일과 4일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네덜란드 축구전문 사이트 푸트발 인터내셔널이 2일(한국시간)보도했다. 푸트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과 QPR이 임대 조건을 놓고 마지막 협의를 벌이고 있다"며 "QPR은 박지성을 보내면서 이적료를 받을 수 없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바라고 있다"고 설..
  •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돌끝 마다 있는 은혜
    "사람 살 길은 돌끝 마다 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자주 하시곤 하던 말이다. 아마 무척 어려우셨기 때문에 늘 어떤 상황에서도 해쳐나갈 길이 있음을 스스로에게 다짐하던 말씀이셨던 듯하다. 구한말로 부터 시작해 일제시대 6.25 동란 보릿고개를 넘으며 숱한 역경과 가난 속을 해쳐왔던 그 시대의 어른들은 이렇게 도무지 길이 없어 보이는 상황 가운데도 길이 있음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며 살아오셨던..
  • 윌리엄 문
    [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 한국전쟁 단상
    한국전쟁은 공산주의 북한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남북한의 국경선인 북위 38도선을 무력으로 남침하여 민주주의 남한정부를 전복시키고 적화통일을 완수하기 위하여 무력도발을 감행함으로써 일어났다. 자유진영은 미국을 위시한 영국, 프랑스, 남아프리카 연방,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캐나다, 콜롬비아, 그리스, 에티오피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필리핀, 타이, 터키 등 16..
  • 고유경 학장.
    [고유경 칼럼] 미국 대학의 학력인가제도
    미국에서 고등교육기관의 인가는 '고등교육 학력인가기관', 즉 CHEA(Council for Higher Education Accreditation)가 관장하고 있다. CHEA는 미 연방정부 교육성(USDE)의 승인에 따라 미국 대학교육의 질과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보증해 주며, 인가기관들의 역할을 촉진 및 육성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연방정부와는 상관없는 비정부기관이다. 이 CHEA에 의해서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