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애굽기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내시려는 것일까?’이다. 여러분은 이 질문에 대해 무엇이라고 답할 수 있겠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이 이 시간 우리가 생각해 보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이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출애굽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이 질문에.. 
“모든 민족과 열방과 전 세계에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에 다시 한번 도전받고, 전 세계 기독교 선교의 확산을 위해 헌신과 협업을 다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폐회식으로 7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2개국에서 5,39..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3) ‘여호와 이름의 선포와 구속의 역사’
지난번 창세기에 이어서 이번엔 출애굽기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선교의 역사를 나타내며 진행해 나가시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출애굽기는 여호와께서 당신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내셨는지에 대한 것과 그분의 구속하신 역사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 [사설] 인천 로잔대회, 복음 사명에 집중하길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이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로잔대회는 지난 3차 대회 이후 로잔이 추구하는 성경적 가치에 대해 뜨거운 논란이 일었던 만큼 어떤 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오는 22일 주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돼 28일까지 이어지는 인천 로잔대회는 세계 222개국의 목회자와 선교사 등 5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의 확장.. 
포스트 로잔 부산대회 및 COALA 2.5 대회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고 부산 수영로교회 등이 후원하는 포스트 로잔 부산대회(Post-Lausanne Meeting in Busan) 및 코알라(COALA) 2.5 대회가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직후인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2) ‘복이 되기 위해 복을 받는다’
지난번 우리는 창세기 1장~11장의 말씀에서 창조, 타락, 홍수 심판, 노아와의 언약, 그리고 바벨탑 사건을 통해 인간의 죄와 타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장엄한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것을 보았다. 또한 그 대표적 말씀인 창세..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 ‘구원의 놀라운 드라마’
본 글은 교리적, 학문적 내용이 아니고 신앙과 선교에 관한 글로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선교적 열정이 식어져서 교회의 본질과 존재 이유를 점점 잃어가는 듯해 보이는 작금의 한국교회를 향해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통해서 강력하게 우리에게 진정으로 요구하시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인적인 묵상을 기록한.. 
비쏠라이트 창립 1주년 감사예배… “하나님 은혜에 감사”
이 땅을 찾아온 이주민들을 복음으로 섬기기 위해 평신도 중심의 선교운동을 일으켜 온 선교단체 ‘비쏠라이트’(이사장 구능회 장로)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 9월 6일 서울 노량진교회(여충호 담임목사) 100주년 기념관에서 감사예배를.. 
“4차 로잔대회에서 분명하게 선언할 것은…”
한국교회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10여 일 앞두고 로잔운동과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서울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입장문(성명서)을 발표한 신학자들은 1974년 제1차 로잔대회 이후 로잔운동이 50년간 복음주의 운동 및 신학 발전에 공헌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에서도 “.. 
“선교, ‘몇 명 보낼 것인가’ 아닌 ‘누구 보낼 것인가’로”
제6회 안디옥선교포럼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선교사, 누구를 보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신안군 소재 영해리트릿빌리지에서 개최됐다. (사)AWMJ선교회(대표 신화석 목사) 주최로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KWMF가 협력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포럼은 그동안 선교사의 숫자에 의존해 선교 강국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 한국교회에 어떤 선교사를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 
“선교지에 예배당 짓는 일보다 제자훈련에 더 열정을”
사단법인 AWMJ선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협력한 제6차 안디옥선교포럼이 26일 전남 신안군 영해리트릿빌리지에서 오는 28일까지 일정으로 진행중인 가운데, 포럼 이튿날인 27일 송형관 선교사(태국, 동남아시아 디렉터)가 “제자훈련의 경험이 있는 목회 사역자나 평신도가 선교사로 가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21세기 선교 전략, 담임목사를 선교사로 보내는 것”
사단법인 AWMJ선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협력한 제6차 안디옥선교포럼이 26일 전남 신안군 영해리트릿빌리지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