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구름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장총회 논평] 위안부 문제 법정책임 배제된 합의는 국민에 대한 기만이다
지난 28일,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외교적 담합일 뿐이며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회담입니다.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국가적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피해당사자의 입장의 전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좌우가 함께 "조선족 동포 차별을 규탄한다!"
서경석 목사와 도법 스님, 이수호 선생 등 좌, 우, 중도를 대표하는 사회 인사들이 조선족동포에 대한 법원의 차별적인 판결을 규탄하고, 대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세기총 논평]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장단 회담 합의에 대하여
신뢰받는 선진 국가는 부끄러운 과거라도 사실 앞에 용감하게 자신을 들어 낼 줄 아는 나라를 선진국가요 선도국민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지리적으로 이웃국가인 일본이 경제에서 혹 지구촌 국가들을 앞설 수는 있을지라도 그 역사를 대하는 태도에서 소국(小國)일뿐이다... 
[평화칼럼] 복면의 정치 vs 정치의 복면
복면(覆面)을 쓴 시위대를 IS 혹은 테러범과 동일시하는 대통령의 발언 후, 그 후에 등장한 평화적 시위에서는 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등장했습니다. 복면을 쓴 폭력적 시위나, 물대포로 과잉 대응하는 국가폭력을 피하면서 평화적 시위 방식으로 등장한 것이 가면 시위였던 것 같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발걸음을 옮길 시간입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탄일에 우리는 말구유 위에 누워계시는 하나님,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거룩한 성탄일에 만났습니다. 우리도 동방 박사들과.. [30일 날씨] 흐려져 눈 또는 비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점차 흐려져 오후에 중부서해안부터 눈 또는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신간소개] 삶으로 내리는 뿌리
이 책은 ‘복음과 믿음’, ‘교회와 세상’, ‘성품과 성장’, ‘생활신앙’, ‘하나님의 영광과 기다림’이라는 다섯 가지의 큰 틀 안에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여 일상을 살아갈 때 어떠한 모습으로 열매 맺어야 하는지 명쾌하고 자신 있게 그 방법을 제시해 준다... 
[채영삼 칼럼] 일본, 왜 자꾸 서두르는가
‘위안부 타결’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이 책임을 공식인정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1993년 고노담화와 유사한 수준이라는 평이다. 게다가 피해자 지원도 한국 정부가 재단을 설립하고 일본 정부가 예산을 출연하는 식이다. 일본이 법적 책임은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하지만 위안부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괴산중앙교회 홍일기 목사, 괴산군수 표창…"목사로서 받은 상이라 귀해"
괴산중앙교회 홍일기 목사가 괴산 발전과 '2015년 괴산 세계유기농 산업 엑스포' 개최 공로로 괴산군수로부터 28일 표창장을 받았다. 홍 목사는 "교회 목사로서 상을 받은 것"이라며 "예수를 위한, 교회 위상을 좋아지게 하는 상이라 의미가 깊다"고 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일본군 위안부 문제, 타결에 즈음하여
28일, 한/일 양국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타결했다고 선언하였다. 그 주요 내용은 과거 일본군의 관여 하에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한 책임을 인정한 것, 처음으로 아베 일본 총리의 사죄와 반성, 그 이행 조치로 10억 엔의 기금 조성 등을 들 수 있다... 
[한기총 성명서] 한일 외교부 장관들의 위안부 문제 합의를 환영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만에 한일관계의 최대 난제였던 위안부문제에 대해 양국이 합의를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합의를 이끌어 내기위해 결단을 내리고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격려한다. 이번 합의가 양국이 상생과 도약의 미래 50년을 만들어 나가는 기초가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