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교회 이성희 담임목사
    [목회서신] 획일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한국문화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가장 이해할 수 없는 한국문화로 응답자의 48%가 '똑같은 스타일의 성형문화'를 제일로 꼽았습니다. 성형이 우리나라만큼 일반화되지 않고 개성을 중시하는 외국인들의 눈에는 한 결 같이 오뚝한 코와 갸름한 턱을 가져 비슷비슷한 얼굴로 성형하는 여성들이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많은 27%의 ..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자발적 한 끼 이상의 금식기도를 요청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듯이 악한 영들도 마지막 자신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삼킬 자를 찾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무섭게 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한 가지가 미국과 세상을 영적으로 타락하게 만드는 동성결혼에 대한 문제입니다...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
    [정인수 목사 칼럼] 그리스도 안에서 '갑'과 '을'의 관계
    잠시 목회지를 떠나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한국에서 요즘 가장 많이 듣게 되는 화두는 '갑''을' 관계라는 말이었다.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인 약자는 '을' 이며 그 약자를 억압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쪽은 '갑' 이다. 이렇게 갑과 을이라는 신분적인 용어를 써 가며 이 화두가 등장하게 된 동기는 한국 사회에서 일어난 계속 일어나는 갑과 을의 파국적 관계 때문이다...
  • [김병태 칼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性)을 선물로 주셨지만…
    [김병태 칼럼] 혼동된 우선순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윈스턴 처칠이 전 세계의 결속을 모으는 연설을 하러 방송국에 가야 했다. 그가 택시를 잡았다. "BBC 방송국으로 갑시다!" 운전수가 뒤통수를 긁적이면서 대꾸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오늘 저는 그렇게 멀리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왜요?" "한 시간 후에 방송되는 윈스턴 처칠경의 연설을 들어야 하거든요." 그 말을 들은 처칠이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1파운드짜리 ..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 자식의 인생에 간섭하지 맙시다
    헤르맛 헷세의 <수레바퀴 아래서>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나의 기대가 그에게 족쇄로 채워져서는 안 된다. 내 사랑이 그를 가둬 버리면 안 된다.내 꿈이 사랑하는 이를 짓누르는 수레바퀴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에 대한 믿음으로 그에게자유를 주라. 내가 할 일은 그를 짓누르는 수레바퀴를 치워 주는 것."..
  • 권준 시애틀형제교회 담임목사
    [권준 칼럼] 내가 오늘도 살아 있는 이유
    시애틀의 아름다운 계절 6월입니다. 방학을 했다고 기숙사에 갔던 아들이 잔뜩 짐을 싸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었고 주말마다 보던 아들의 모습이었지만 집에 다시 와서 늦게까지 같이 이야기하고, 밥을 같이 먹으면서 가족의 사랑을 다시 느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 가족을 다시 생각해보며 또한 그리스도의 피로 형성된 또 하나의 가족, 교회를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저..
  • 아메리칸침례대학
    [배효식의 영시감상] A Memory
    시인 윌리엄 앨링검(William Allingham)은 1824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1889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처음에 은행원이었으며 이후 세관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다 1870년경 이라는 잡지사에 들어가 글을 쓰기 시작해 라는 장편 시를 써서 시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특히 시 는 훌륭한 시인으로서의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한 작품이 됐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하계학술대회
    기독교 교육, 범(汎) 교단적 연구·개발 필요성 '공감'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채수일)가 15일 장신대에서 '2013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괄목할 만한 제안들이 나왔다. '각 교단별 교재개발 현황과 연구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기독교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상 가나다순) 등의 교단 관계자들이..
  • 한국개혁신학회 제103차 정기학술발표회
    한경직, 인간 이기심 극복 위한 국가이념으로 '기독교' 강조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영선 박사)가 15일 오후 서울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제103차 정기학술발표회를 열어 한국개신교의 정치-종교 관계인식과 다문화 사회 이주민 선교에 대한 고민을 함께 했다. 이승구 합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학술발표회에는 이혜정 대신대 교수와 정미경 성결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다...
  • 美 남침례회, '자살·정신건강 문제' 적극 지원
    미국 남침례회(SBC) 총회는 12일(현지시각) 표결을 거쳐 정신건강과 관련된 결의안을 압도적 지지로 승인했다. 이 안은 사랑하는 이들의 자살을 경험한 가족들을 비롯해, 정신적인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교단의 지원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들은 만큼 영향 받는다
    자라오면서 어머님으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라는 말입니다. 저는 그 말씀에 늘 불만이 많았었습니다. 적은 한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너무도 불합리한 일이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어머님의 말씀만큼은 애써 동의하지 않고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를 통해 전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