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는 연령에 따라 함께 사는 이유가 다르다고 한다. 10대에는 서로가 멋모르고 살고, 20대는 서로가 신나서 살고, 30대에는 서로가 한눈 팔며 살고, 40대에는 서로가 마지못해 살고, 50대에는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 60대에는 서로가 필요해서 살고, 70대에는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고 한다. 어쨌든 부부는 이래저래 애증의 상향곡선과 하향곡선을 그리며 인생의 여정을 동행하는 것 같다... 
[김형태 칼럼]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은 내리사랑이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준 만큼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기는 어렵다. 자식 사랑은 본능적 속성이 있지만, 부모 사랑은 의지와 노력으로 해야 되기 때문이다. 위에서 아래로 물이 흐르기는 쉽지만 아랫물을 위로 역류시키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효도에는 상급이 붙는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러면 네가 이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3)는 성경구절이 대표적이다... ![[하인혁 교수의 신앙과 경제] 돈과 믿음 (1)](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742/1.jpg?w=188&h=125&l=50&t=40)
일본의 마지막 모험 '아베노믹스'
지금 일본의 거대한 실험을 하고 있다. 아니 모험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소위 <아베노믹스>라고 부르는 것이 그것이다. 주류경제학에서 제시하는 정부정책의 극단을 달리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양적완화. 과감한 재정지원과 성장주도형 정책이라는 3대과제만을 보면 전혀 새로운 것이 없다. .. 
[정인량 칼럼] 마틴 루터 킹 목사의 I have Dream!
나는 노바의 ESL 교과서에 실린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운동'으로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처음 알게 되었다. 킹 목사는 미국 흑인들의 애환이 서린 남부지방 출신으로 애틀랜타에서 출생하고 맴피스에서 암살당하여 영원한 남부인이 되었다. 그는 침례교 목사로 여러가지 타이틀로 불리우나 '흑인을 위한 민권운동가'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또한, 당시 흑인으로서는 상당한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 
[안인권 칼럼] 엘리야의 승리
야고보서 5장을 보면 기도에 관해서 우리를 주눅들게 하는 얘기가 나온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인데 그가 비오지 않기를 기도하면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고, 그가 다시 비가 오기를 기도하면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다는 것이다. 열왕기서를 보면 그것은 사실이다. 하늘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엘리야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인간적으로는 우리와 다를바 없다고 말하지만 영적.. 
[김병규 칼럼]짧은 시선이 인생의 역동성을 잃게 만듭니다.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데 는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지도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성장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40년을 보냈습니다. 홍해를 가르고 만나를 주신 하나님께서 모세의 고난을 1년으로 줄일 능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다만 모세에게는 40년이 필요해서 40년의 광야생활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에도 필요하기에 고난을 주시고 필요하기에 외.. 
[김종민 목사 칼럼] 창조경제와 우리의 미래
한국에 들어선 새 정부에 기대가 크다. 새 정부가 좋은 정치를 통해 합리적인 정책을 내어 놓는 것을 바라는 것은 진보와 보수를 넘어 모든 국민들의 소망이다. 하지만 이번 정부는 각료 인선에서부터 큰 잡음이 일었다. 보통은 새 정부와 언론은 '허니문 기간'이라고 해서 한 6개월 정부의 잘못을 질책하기 보다는 일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 기간이 있는데, 이번에는 인선에서부터 논.. 
[양승원 목회일기] 새로운 40년을 출발하면서
VKBC(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가 새로운 40년을 출발하면서 '우리교회 VKBC'로 교회 이름과 로고를 새롭게 했다. 한 교회가 한 지역에 40년 이상 존재하는 것은 이제 앞으로 그 교회는 더 이상 한 교회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고 지역민들을 위해서 존재 한다는 의미에서 '우리 교회'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교회 이름을 '우리 교회 VKBC'로 부른다고 선언했다... 
교회 없는 크리스천 '가나안' 교인을 아시나요?
지난 5월 3일 조선일보 문화면에 "소속 없는 신앙인 '가나안' 교인을 아시나요?"라는 부제가 붙은 글이 눈길을 끌었다. '가나안'을 거꾸로 하면 '안나가' 이다. 그래서 '가나안' 교인이란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지만 나는 크리스천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Believing without Belonging (소속없는 신앙)' 혹은 'unchurched Christia.. 
한국교회 갱신, 그 거룩한 사명을 다시 생각한다
미국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큐리오스 인터내셔널 대표.. 
[김인수 칼럼] 소현세자와 동도서기론(東道西器論)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라는 세 강대국 사이에 끼어 편할 날이 없었던 고난의 민족은 임진왜란이라는 미증유의 대전란을 겪고 난 지 한 세대가 지나고 나서 이번에는 북으로부터 또 다른 침략을 받았다. 만주 여진족의 추장 누루하치(奴兒哈赤)는 1616년 후금(後金)을 세워 그 세력을 확장하면서 중국의 중심 세력으로 부상하더니 급기야 1636년(인조 14년) 국호를 청(淸)이라 칭하고 중원(中原.. 
[목회칼럼] 말씀에 이끌리는 믿음을
맏아들에게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가겠소이다 하고는 가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포도원이란, 구령(救靈)성과를 위한 영적 사역장, 즉 교회를 일컫는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인 세례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고 다른 영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되는 일을 하라시는 지시였는데, 아버지께 가겠다고 즉답(卽答)은 해놓고 가지 않았으니 자신도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