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박 시장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추진 중이다. 휴대전화 기종은 아이폰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청에서 잠금 해제를 통한 디지털포렌식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트럼프 "홍콩 특별지위 박탈 행정명령·中관리 제재법안에 서명"
USA투데이,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홍콩의 자치권을 훼손한 중국 관리들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며 "그들(홍콩 국민들)의 자유가 박탈됐다"고 비판했다... 
한국판 뉴딜, 재원 마련은 '글쎄'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160조원을 투입키로 해 당초 계획했던 76조원 보다 두 배 넘게 판을 키웠다. 이 가운데 114조원은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늘어난 재원을 마련하는데 있어 고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내년 최저임금 8720원…코로나 영향에 인상률 1.5% '역대 최저'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5명은 공익위원 안에 반발해 의결을 앞두고 전원 퇴장했다... 
이해찬 "피해 호소 여성에 위로…이런 일 이르게 돼 사과한다"
이 대표는 또한 "박 시장의 장례를 마쳤다. 예기치 못한 일로 시정 공백이 생긴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은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원순에 수사 상황 전달됐다" 의혹 제기… 논란 예상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사건은 고소와 동시에 피고소인(박 시장)에게 수사 상황이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추행' 폭로보니… "올 2월도 비밀대화 초대" 주장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했던 전직 비서측이 13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시장비서실에 지원한 적도 없는데 발령이 났으며, 박 시장이 음란문자와 속옷만 입은 사진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고소인… "처음에 울부짖지 않은 것 후회"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직 비서 측이 1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처음 그때 신고했어야 마땅하다. 많은 분들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많이 망설였다"는 당사자 입장을 대독했다. 고소인 측의 공식입장이 나온 것은 박 시장 사후 처음이다... 
정부, 전국 많은 비 예보에 중대본 가동…대응 1단계
행안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계부처에 침수에 대비한 배수펌프장 가동을 준비하고 산사태와 하천변 저지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점검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지난 9~10일 내린 비로 약화된 지반이 무너져 내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깊게 살펴보도록 했다... 
[弔辭] 아! 애국충신의 표상 백선엽 장군!
오늘은 오랫 만에 미세먼지 없이 공기상태가 최상의 날입니다. 장군께서 낡은 육체를 벗고 훨훨 날아 올라, 그렇게도 사랑하고 죽음으로 지켜낸 조국의 강토를 저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먼지 한 점 없이 내려다 보시기에 좋은 날씨 입니다... 
故박원순 "국민들과 가족에 죄송, 모두 안녕"
숨진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서가 공개됐다. 박 시장은 유서에서 국민과 가족에 사죄했다. 고한석 서울시장 비서실장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박 시장의 유언장을 공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삼청각 인근서 변사체로 발견
경찰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새벽 서울 북악산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