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대히’라는 단어는 구약·신약 성경에서 나오는 단어이자 용기 있고, 확고하게 마음을 먹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기열 목사(늘함께교회 담임, 저자)는 ‘담대함’의 뜻을 풀어내고 묵상하며 경쟁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자 본 도서를 집필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답하기가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이 성립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항상 누군가와의 관계를 조건으로 합니다. 대상이 없으면 사랑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특히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사랑은 항상 타인, 어떤 대상과의 관계입니다. 성경은 사랑을 이야기할 때 항상 대상을 설정해 놓고 이야기합.. 
“연합 도모해 ‘빛고을’ 광주 복음화 위해 최선”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는 광주지역 기독교기관 및 단체를 대표하는 연합체이자 광주 기독교계의 모든 이슈를 포괄하는 집회와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대표회장인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를 만나 광교협의 주요 사업, 목회 계기, 광주 지역 교회들의 특징,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의견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신간] 천사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성경에서 묘사된 천사는 하나님의 사자이자 하나님이 자신을 섬기고 또 인간을 보호하도록 만는 영적인 존재이다. 오흥복 소장(번제 투자 연구소, 저자)은 일상생활과 죽기 직전에 천사를 만난 사람들의 증언을 모아 본 도서를 집필했다... 
사랑의열매, 동해안 산불피해에 성금 112억 원 3차 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지난 3월 동해안 산불로 거주지와 생업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112억 원을 전달한다. 지난 4월과 8월 이후 실시되는 3차 지원이다... 
우크라이나 지방정부 관계자, 밀알복지재단에 감사장 전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우크라이나 빌로꼬만시키 군수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고 8일(목) 밝혔다. 빌로꼬만시키는 우크라이나 졸로치브시키 인접 마을이다. 감사장에 따르면 현재 300명이 넘는 난민들이 임시 거주 중이다. 대부분이 어린이와 여성 등 취약계층이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은 빌로꼬만시키에 머무는 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긴급 식량을 비롯해 위생 용품 등 난민 생존을 위한 구.. 
부산 남구 반찬 업체 3곳, '같이굿피플' 가입…굿피플 식사지원사업 동참하기도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부산 남구 소재 반찬 업체인 오레시피 부산대연점, 맘맘먹거리, 힐링쿡이 굿피플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같이굿피플에 합류했다고 8일 밝혔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 신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육신하신 하나님께 충실하려면 사회-경제적 지위와 삶의 질 문제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러한 종류의 정치적 기획은 적절한 신학적 깊이와 목적(telos)에 기초해야 한다. 그것은 성경적 증거와 더 크고 포괄적인 기독교 전통에 뿌리를 둔 체계의 일부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학적으로 결함이 생길 위험이 크다. 웨슬리가 말한 성결의 .. 
월드비전, 국내 취약계층 위한 ‘추석 특식 키트’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결식우려아동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추석 특식 키트’를 전달했다... 
KB국민카드, ‘제20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수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 추천으로 사회공헌 파트너사인 ㈜KB국민카드가 ‘제20회 서울특별시복지상’에서 복지후원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화)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밀알복지재단과 10년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 이웃을 위한 인식개선과 인권증진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캄보디아·베트남 문해력 향상 교육사업 추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오는 8일(목) 세계 문해의 날을 앞두고 문맹률이 높은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소외 지역의 문해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의 안전한 학교 복귀와 원격 학습을 촉진하는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미 많은 기독교인들이 요가강습에 참여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요가로 인해 신앙에 시험이 든 기독교인을 보셨는지요?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오히려 목사님들의 반대 때문에 교회가 편협하다고 느끼며 시험에 드는 기독교인들은 보았습니다. 요가 하는 교인들이 많아지자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문의가 있었고 이를 극소수 연구자에게 맡겼습니다. 그들이 현장 조사 없이 요가는 힌두교라는 결론을 내린..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