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뱅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믿음의 기업될 것
    순익의 10% 사회 기부… 하나님의 청지기 기업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는 여자가 있다. 훤칠한 키에 단아한 외모, 위풍당당한 카리스마, 거기다 믿음까지 좋으니….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가주 최초의 여성 행장 꼬리표가 붙어, 어딜 가나 ‘톡톡 튀는’ 커리어우먼, 오픈뱅크 민 킴(한국명 김민) 행장을 만났다. 지난 1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오픈뱅크 본점 집무실에서다...
  • 앞만 보고 달린 30년, 이젠 내적 성숙으로
    누구든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실력을 갈고 닦으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 있다.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에 나오는 ‘1만 시간의 법칙’이 이와 같은 맥락에서 나온 말이다. 그런데 하물며 10년에 10년을 거듭해 또 10년을 그 일에 천착했다면 두말할 나위 없이 베테랑일 터. 물론 게으름 피우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했다는 전제 하에서 성립된다...
  • 동성애 교육 저지, 기독교 대안학교만 남았다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교육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남가주 교계는 교협을 중심으로 Stop SB48, Class Act, PRE 등의 운동을 벌였다. 비록 이 운동들은 실패로 끝났지만 동성애 문제에 대한 경종을 한인사회에 울렸다. 또미국의 회복을 위한 한인교회의 열정과 힘을 보여 주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다...
  • 테너 김준만
    1억5천만원 몸값 '오페라 스타'에서 '찬양 사역자'로…테너 김준만이 만난 하나님
    테너 김준만, 국내에서는 다소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노래 3곡에 1만 유로(한화로 약 1억4460만 원)를 받는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한국인 테너다. 그동안 유럽과 아시아 무대에서 종횡무진 달리던 그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기자가 찾은 그의 집무실. 아스팔트 앞마당에 마중 나온 그의 첫인상은 한마디로 예술가였다. 꼬불꼬불한 머리카락에 부리부리한 눈매가 특히 인..
  • 은혜한인교회, 전 세계 6천여 교회 개척의 30년史
    은혜한인교회, 전 세계 6천여 교회 개척 30년의 역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 산하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은혜 30년史'를 발간했다.캘리포니아 풀러튼에 위치한 이 교회는 전 세계 6천여 교회를 개척한 '선교 지향적' 교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일교회로서는 가장 많은 숫자다...
  • FOM 장인관 목사 "선교사 케어는 제3의 선교전략"
    FOM 장인관 목사 "선교사 케어는 제3의 선교전략"
    선교를 건강하고 힘있게 수행하기 위해선, 선교의 핵심인력인 선교사 한 명 한 명이 중요함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선교한국'으로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국 교회가 선교사 케어와 양육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지는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어쩌면 세계 각국에 파송돼 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적지 않은 선교사들이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해 중도포기의 위험 앞에 직면..
  • 미국서 신천지 돌파 특별 세미나 열려
    미국서 신천지 돌파 특별 세미나 열린다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대책 세미나가 미국에서 열린다. 이름하여 '신천지 돌파 특별세미나'다...
  • “北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면 신성모독”
    “北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면 신성모독”
    영화 에 나오는, 천장에 숨겨진 성경책을 기억하는가. 북한말 신약성경 ‘새누리성경’이 바로 그것이다. 모퉁이돌선교회 김경진 교수를 비롯해 많은 이들의 오랜 수고와 헌신의 결정체로 2005년 완성 출간된 이 새누리성경은, 현재 북한에 밀반입되고 있다. 그간 북한에 있는 지하교인들에게 20만여권, 작년 한 해에만 5만여권에 달하는 새누리성경이 전달됐다...
  • [목회자의 서재]박희민 목사 "독서 통해 성경 해석하는 눈·판단력 길러야&qu
    [목회자의 서재]박희민 목사 "독서 통해 성경 해석하는 눈·판단력 길러야"
    옛 선진들 가운데 책의 세계를 발견하고 그 기쁨을 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공자는 ‘공부’를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죽을 때까지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자는 공부란 닭이 알을 품는 것과 같다고 했고, 율곡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연암은, 선비가 독서를 하면 그 은택이 천하에 미친다고 했다. 독서의 중요성은 목회자들에게도 ..
  • 美 제1차 크리스천북한포럼·통곡기도회 개최
    “죽어가는 형제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벌써 6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강산은 여섯 번도 더 바뀌었는데,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철통같은 삼엄한 경계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하루에도 그 안에서 몇 명이 죽어나가는지 다 알 수 없다. 정확한 통계자료도 없고, 도무지 알 방법이 없다. 하지만 지구 역사상 이토록 오랫동안, 잔인하고 혹독한 홀로코스트는 없었다. 독일의 나치 홀로코스트도 13년. 무엇 때문에, 왜, 북한의 동포..
  • 트랜스포메이션 LA 컨퍼런스서 에드 실보소 박사 강연
    일상 생활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려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사역자입니다. 일은 곧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변혁’, ‘사업을 위한 기름부으심’,‘기도전도’의 저자이면서 도시선교 전략가로 잘 알려진 에드 실보소(Ed Silvoso) 박사가 한 말이다. 9일(현지시간) 가든스윗호텔에서 열린 '트랜스포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