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총회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새해, 예수의 십자가 사랑으로 치유 받고 화평 이뤄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 서기 조병호 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장승천·총회부회록서기 조현문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하늘샘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의식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2024 총회장 신년사 낭독 ..
  • 전재훈 목사
    “남은 권위마저 내려놓고 성도들의 친구 되는 것… 교회가 살 길”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남은 권위마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목사의 권위가 사라지면서 생겨나는 문제들은 교인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너무나 쉽게 교회를 옮길 수 있고 그렇게 옮겨간 이들을 다른 교회들이 환영해 주었다. 제자훈련과 큐티가 오히려 성도들의 마음에 또 다른 자만심을 심어 주게 했다. 목사님의 설교와 내 큐티가..
  • 서울신대 2023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서울신대, 2023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가 한국대학평가원에서 실시한 ‘2023년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8년까지 인증자격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판정하고,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대학교육의 질 개선과 함께 대학에 공신력을 부여하기 위해 2011년..
  •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교회 공동체에 속해 있는 것… 그거면 최고”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9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관계를 망치는 오버센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위기가 찾아왔을 때 침착하게 대응하는가 아니면 예민하게 반응하는가”라며 “오버센스(Over Sense 너무 예민하거나 지나친 생각)가 기업의 위기관리를 망친다는 기사를 보았다”고 했다. 이어 “성경 속에 오버센스한 인물이 있으니 바로 이스라엘의 왕 ‘여호..
  • 한신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한신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총 신입생 178명 선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총 178명을 선발한다. 군별로는 ‘가’군에서 95명, ‘다’군에서는 83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대비 2024학년도 변경된 사항으로는 신학인문융합계열에서 별도로 모집했던 신학전공은 올해 신학인문융합계열에 포함되어 모집하고, AI·SW계열에 AI시스템반도체학이 신설됐다. 한신대학교는 전년도부터 8개의 계열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는..
  • 한신대 교수 2023 한국체육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한신대 명왕성·박상현 교수, 2023 한국체육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특수체육학과 명왕성 교수와 박상현 교수가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열린 2023 한국체육학회 70주년 세미나에서 ‘2023년 한국체육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한국체육학회 70년, 성과와 전망’이었다. 명왕성 교수는 ‘특수체육 전공 교육과정에 대한 수요자의 주관성 유형화’에 관한 논문으로, 박상현 교수는 ‘유소년 ..
  • 한남대 축구부 4관왕 그랜드슬램 조형물 제막식
    한남대, 축구부 4관왕 그랜드슬램 기념 조형물 제막식 열어
    한남대가 28일 오후 2시 한남대 종합운동장 본부석에서 그랜드슬램 기념 조형물 제막식이 열었다고 밝혔다. 축구공 모양의 조형물에는 4관왕의 주역인 한남대 축구부 박규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29명의 선수 명단이 새겨졌으며, 기념탑 제작은 미술교육과 김성용 교수가 맡았다. 한남대 축구부는 올해 3월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우승을 시작으로 7월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우승..
  • 기감 사회평신도국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 및 작은음악회
    코로나 기간에도 배가로 부흥·성장한 교회들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대림교회(담임 강득환 목사)에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식 및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윤정 총무(여선교회전국연합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국의 감리교회 중 선교에 모범적인 교회를 응원·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리교회가 새롭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 2년간(2020~2022) 배..
  • 기도 prayer
    “진정한 기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사랑의 관계로 만들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야고보서의 기도 문법을 배우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야고보서는 교회 공동체의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무엇보다도 교회 공동체는 서로 죄를 고백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말한다(약 5:13~16)”며 “여기서 서로 죄를 고백하며 기도하라는 명령문은 현재시제로, 기도는 교회 공동체의 일상적인 행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
  • 감신대 평생교육원 이웃 초청 음악회
    감신대 평생교육원, 이웃 초청 음악회 가져
    감리교신학대 평생교육원이 지난 15일 저녁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예인감리교회(담임 신금희 목사)에서 성악 과정생들이 함께하는 ‘이웃 초청 음악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성악 과정의 차숙희, 고명산 교수의 지도하에 총 12명의 출연진들이 수개월 동안 준비한 찬송을 선보였다. 성탄절을 맞아 이웃초청음악회에 예인감리교회가 아름다운 예배당을 제공함으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
  • 개혁신학포럼 제23차 정기세미나
    “죄가 지배하지 않는다고 우리 자신을 속이는 여섯 가지는…”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죄의 권능을 숨기는 6가지 위장술’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우리 스스로 죄의 지배를 받고 있으면서 은혜의 지배 아래에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단이 펼쳐 놓은 죄의 권능의 위장술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한다”며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강력한 죄의 권세..
  • 국민희망교육연대
    “2028 수능 절대평가 주장, 수월성·다양성 교육 및 학부모선택권 부정”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김기수·탁인경·엄미선, 이하 연대)는 27일 ‘2028 수능 절대평가 주장은 궤변! 교육부는 운동권교육카르텔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교육부는 지난 22일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발표한 2028대입개편안 권고안 즉, 심화수학 제외, 내신에서 사회·과학 일부 교과목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하라는 권고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발표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