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침체된 포항 중앙상가에 청년의 창의성과 대학의 지식을 접목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동대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포항시 중앙상가 일대에서 청년 주도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다시, 육거리 RE:CROSSING’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개교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중앙상가의 빈 점포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구성해 지역 중심상권.. 
“오순절 신학, 삶에서 하나님 나라 실현하는 감동적 소명으로 다가와”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20일 오전 신학관 5층 영산홀에서 ‘분열의 시대 가운데 통합의 정신 오순절신학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제1회 한세 오순절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오순절 신학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신학적 실천을 심화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오순절신학회와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가 주관했다. 이날 진행된 분과별 발표에서는 ▲임성욱 박사(연세대)가 ‘갈등의 세상 하나됨의 신학.. 
“교리 성립 조건, 성경적 근거 확실해야”
개혁신학회(회장 문병호 교수)가 지난 18일 칼빈대학교에서 ‘교리와 성경 해석: 개혁신학의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제45차 개혁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 부총장)가 ‘니카야 공회의 교리 결정의 교리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서 박사는 발표를 통해 325년 니카야 공회의에서 삼위일체 교리가 공식화된 이후 교회가 교리 확립을 통해 존립과 발전을 이어간 과정.. 
기하성 여의도지방회, 한세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난 17일 총장실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지방회로부터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받고 감사패를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외협력처(부처장 최성훈)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교 측에서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조지훈 교목실장이, 기부자 측에서는 양승호 회장, 백근배 부회장, 김성만 총무 등이 참석해 .. 
CGN-여미지식물원, 제주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미디어 선교기관 CGN이 지난 18일 제주온누리교회에서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여미지식물원은 동양 최대 규모의 온실과 다양한 야외 정원을 갖춘 제주 대표 식물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연과 문화, 미디어의 상생을 도모하며 기독교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한동대, 「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작가 초청 특강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7일 베스트셀러 작가 정이현을 초청해 ‘콘텐츠 기획 특강’을 개최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늘의 거짓말」 등으로 알려진 정 작가는 이날 특강에서 소설가로서의 창작 경험을 토대로 콘텐츠 기획의 핵심 원리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정 작가는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문화상품이 반드시 최고의 콘텐츠는 아니다”며 “진정한 콘텐츠의 힘은 사람들의 마음.. 
박찬호 박사 “기후위기, 인류 존재에 대한 근본적 성찰 요구”
박찬호 박사(백석대 부총장)가 최근에 열린 제67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기후 변화와 생태계 위기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박사는 “오늘날 인류는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위기 앞에 서 있다. 21세기의 일사분기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 우리는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경제적 번영을 누리는 동시에, 그 이면에서 지구 생태계의 근본적 불안정성을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한신대, 2025년 추수감사예배 드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17일 오전 11시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5년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전철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교독문 낭독과 찬송, 문철수 부총장의 기도, 문주현(신학 20학번) 신학대학 학생회장의 성경봉독, 임마누엘 합창단과 풍물패의 특송,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종화 총회장의 설교, 성만찬 예전,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다... 
TWR Korea,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드린다
TWR Korea(북방선교방송)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분당 가나안교회(담임 장경덕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번 예배는 ‘만날 수 없어도 전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지난 30년간 북한과 북방 동포들을 향한 복음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북방선교방송은 지난 30년 동안 단파 방송을 통해 북한과 닿기 어려운 지역에 .. 
“니케아신경 1700주년… 정통신앙 수호 위해 채택된 고백문”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이경직)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남서울교회에서 니케아 신경 1700주년 기념 제60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니케아 신조가 주는 오늘날의 의미’ 조병하 박사(백석대 초빙교수)가 ‘니카이아 신앙고백의 역사적 의의’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김영한 박사는 “올해는 니케아 신경 공인된 지 1700주년이다. 니케아.. 
한일장신대 황세형 총장 취임 “한국교회 부흥의 견인차 되겠다”
한일장신대학교가 지난 16일 이사장 이·취임 및 총장 취임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제20대 온성진 이사장은 이임하고, 제21대 김한호 이사장이 취임했으며, 제9대 황세형 총장이 새 총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전 총회장 신정호 목사, 문성욱 총회 신학교육부장, 김찬기 예수대 총장, 유희태 완주군수, 이건희 총동문회장 등 동문과 교·직원, 재학생, 지.. 
CTS, 창사 30주년 기념 ‘2025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전’ 개최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2025 CTS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역량 있는 제작자들과 협업해 건강한 기독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TV프로그램 부문(20~60분, 시즌제 4~16편 이내) △디지털 콘텐츠 부문(5~30분 이내)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