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선목 총회가 지난 19일 낮 목양교회(담임 김국경 목사)에서 제10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회회관 건립과 교계연합사업, 봉사와 구제, 세계선교 등을 놓고 함께 기도하며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교단 총회] 예장개혁 개신측 제101회 정총…신임총회장 박용 목사
20일 낮 종암중앙교회(담임 조성환 목사)에서는 "평안히 하여 든든히 서 가는 총회"(행9:31)란 주제로 예장개혁(개신측) 제101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101회 총회장은 부총회장이었던 박용 목사(순적한교회)가 투표 없이 총대들의 박수를 받으며 자동으로 추대됐고, 부총회장으로는 개신76회 동문인 이계석 목사(나눔교회)가 단독으로 출마해 선출됐다... 
"교회 성폭력, 이젠 교회가 응답할 때이다"
지난 19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회 성폭력 이젠 교회가 응답할 때-교회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제안 포럼’이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 주최로 열렸다. 교회 성범죄에 관한 교단 헌법 구조 연구를 주제로 발제를 맡은 강문대 변호사는 각 교단의 헌법(권징조례)을 확인한 결과, “예장합동은 헌법이 만들어진지 오래되어 읽기가 어려울 정도로 추상적인.. 
[NCCK 시국선언 3] 박근혜 정부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전환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대책회의가 박근혜 정부의 경제공약을 상기하며 “박근혜 정부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전환하라!”는 세 번째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웨슬리에서 얀 후스까지' 종교개혁 순례 대장정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 이하 세성협)와 ‘2017 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종교개혁 499주년을 맞아 유럽 종교 개혁가들의 행적을 돌아보고 한국교회의 개혁을 모색하기위한 순례 여행을 시작했다... 
"북핵 도발,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 단호히 대응해야"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이 벌어진 직후, 보수 기독교계는 일제히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국가 안보와 국제사회 공조를 당부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란 제목의.. 
예장대신 총회 개최…신임총회장에 이종승 목사
지난해 두 대형교단의 통합으로 한국교회 놀라움을 안겼던 예장대신 총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회 백석홀 대강당에서 1455명의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총회장으로 이종승 목사(창원 임마누엘교회)를 선출했다... 
기감 감독회장 선거, 역사상 가장 많은 6인 입후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이하 기감)는 7일과 8일 양일간 제32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그 결과 감독회장 후보 6인이 등록했고, 연회별 감독 후보 21인 등 총 27인이 입후보했다... 
세기총, 제2회 한라산통일기도회 "한라에서 백두까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이하 세기총)는 9월 6일(화)부터 8일(목) 까지 제2회 한라산통일기도회를 ‘한라에서 백두까지 하나가 되자’라는 주제하에 제주도 한라산 및 일원에서 개최했다... 
NCCK, 발전과 개혁을 위한 공청회 개최
8일 낮 기독교회관에서는 NCCK 발전과개혁을위한특별위원회 주관으로 'NCCK 발전과 개혁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김근상 주교(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우영수 목사(헌장위원회 위원장)가 개회기도를 하고,.. 
"국가인권위법 ‘성적지향’, 삭제 혹은 개정시켜야"
국가인권위원회법 2조 3호의 평등권 차별금지 항목 중 ‘성적지향’은 4차례에 걸친 대법원·헌법재판소의 잇따른 판결과는 정면 배치(背馳)되어 삭제되어야 마땅하다는 주장과 국가인권위원회 해체운동도 나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기장총회, 제101회 총회 설명하는 기자회견 열어
기장총회가 "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란 주제로 열리는 제101회 총회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8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는 김두홍 목사(국내선교부장)가 인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