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림교회
    광림교회 아이들, '하버드대학 학생들과의 함께'
    최근 광림교회 나사렛성전에서 미국 하버드대학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의 만남이 있었다. 하버드 아카펠라 그룹 Din & Tonic의 공연을 2시간 정도 앞서서 진행된 행사인데, 열 개 정도의 테이블이 준비되었다. 각 테이블마다 하버드 학생 한 명과 한국 학생 5~7명, 통역 봉사자들이 함께 앉아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개원 10주년 맞아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수는 이제 160만명을 넘어섰으며, 전체 인구의 3%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 치료하여 삶의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시키는 일이다..
  • "이슬람 가운데 들어가는 한국 선교사, 선교 신학 없었다"
    이슬람 하면 과격 테러를 떠올리지만, 정작 그들을 어떻게 선교해야 할지는 고민이 많다. 공요셉 선교사(Ph.D.)가 "아랍의 신학과 아랍 무슬림을 위한 선교 신학"을 주제로 제1차 권역별 선교전략회의(RCOWE)에서 발표하면서 아랍 기독교인의 상황화 신학과 서구 신학의 영향, 그리고 아랍 무슬림을 위한 선교 신학과 한국인의 아랍인 선교를 고찰했다...
  • 표석은
    한국기독매직협회, 신천지 배격선언
    '한국기독매직협회(회장 표석은 장로)'는 대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마술사 중에서 가스펠 매직을 한다고 홍보하는 남녀 마술사들에 대한 경고를 전달했다...
  • 장기기증
    962명의 성도, "오늘은 사랑을 나누는 주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13일 주일, 전국 8개의 교회에서 대대적으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밝혔다...
  • 신경규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선교 신학, 상호 협력 보완해야"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은 상호 영원히 다다를 수 없는 평행선일까? 이 고민이 선교계에서도 숙제이기에, 신경규 교수(고신대 선교학)가 두 신학적 정신이 협력할 가능성에 대해 살펴봤다. 그는 제6차 NCOWE에서 "선교신학에 있어서 본문과 상황의 통전성: 한국의 선교학자가 본 서구의 두 선교신학"이란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