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부, 전국 학교 학칙 제정 '실태 파악'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학교들이 용모와 소지품,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학칙을 정했는지 실태파악에 나섰다. 교과부는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8일 17개 시도교육청에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학칙을 정하는 과정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의견 들었는지도 파악한다...
  • 회사 다니는 이유, 60%는 '생계유지' 위해…40%는?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회사에 다니는 이유로 '생계유지를 위해'라고 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32명을 대상으로 회사를 다니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0.7%가 '생계유지를 위해', 19.2%는 '이직을 위해'라고 답했다...
  • 화엄사각황전 화재, 방화로 국보 일부 불타
    전남 구례 화엄사에 각황전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국보가 훼손됐다고 알려졌다.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5일 새벽 2시30분경 전남 구례 화엄사 각황전(국보 제67호)에 화재가 발새해 각황전 뒤편의 문짝 일부가 그을리고 자동 소진된 것을 확인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 직장인,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달라 세대차
    직장인의 78% 이상이 직장생활을 하며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2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78.6%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 환경미화원 연봉이 대기업 신입사원보다 높다(?)
    3호봉 환경미화원의 급여가 제시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환경미화원 급여명세서'라는 제목으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나온 3호봉 환경미화원의 급여는 연 지급 총액이 3,784만 4,410원, 월 평균 급여가 315만 3701원이다...
  • 해운대 괴생물체, 태풍에 길 잃은 '갈색얼가니새'
    '해운대 괴생물체'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에 '해운대에서 괴생물체 발견한 게 자랑'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은 작은 몸집의 갈색 깃털의 새의 사진을 올린 것이다...
  • 공인노무사, 고용노동부 특채 48명, 변호사 50명 합격자 발표
    고용노동부가 첫 대규모 특별채용한 변호사와 공인노무사 최종합격자 명단이 26일 발표됐다. 고용부는 변호사 50명과 공인노무사 48명의 명단을 발표, 이번 채용시험에는 변호사 153명, 공인노무사 95명이 지원해 각각 3대1, 2대1의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 태풍 즐라왓 북상, 한반도 비껴가나
    제 17호 태풍 '즐라왓(JELAWAT)'이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아 한숨을 돌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께 마닐라 동쪽 820km 지점을 거쳐 오는 26일 오전 9시에는 마닐라 동북쪽 700km 부근 해상, 27일 오전 9시께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680km 부근 해상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