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출근길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기상청은 전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남부지방에서 오전까지, 제주도에서는 낮까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과 전북, 제주도산지가 30~80㎜다. 대.. 
민주당 '조희대 탄핵' 검토 착수…국민의힘 강력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검토에 들어가며 여야가 거세게 맞붙었다. 국민의힘은 실제 발의가 이뤄질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막아서겠다는 방침이다. 헌법 제65조상 대법원장 탄핵안은 국회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발의와 재적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된다. 161석을 확보한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할 경우 109석인 국민의힘.. 
선전 APEC 한 달 앞으로, 미중 갈등 속 공급망 안정 시험대
다음 달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반도체와 핵심광물 공급망 위험을 낮추기 위한 다각적 외교에 나선다. 19일 관가에 따르면 중국은 이번 회의에서 개방과 혁신, 협력을 내세워 역내 자유무역 확대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논의한다. 현재 한국 기업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통제와 중국의 핵심광물 규제.. 
김지용 중수청장 '수사의 정치화 청산하겠다'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이 19일 서울 중구 중수청 청사로 출근하며 과거 검찰의 수사권 남용 폐해 원인이었던 수사의 정치화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청사 로비에서 취재진과 만나 “과거 검찰(현 공소청)이 수사권 남용 등 여러가지 폐해가 있었는데 그 근저에는 수사의 정치화가 원인이었다”며 “중수청은 공정성, 중립성, 절차적.. 
주교회의 성폭력 특위, 예방 지침서 심포지엄 개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 내 성폭력 특별위원회가 오는 29일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성폭력 예방을 다루는 심포지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별위원회가 작성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폭력 예방 지침서”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양성과 사목, 선교 측면에서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김종수 주교를 비롯해 사제와 수도자,.. 
청년 고등교육 71% 달했지만 석·박사는 3% 그쳐
18일 한국교육개발원의 정책자료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2026”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25~34세 청년층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71.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 수치는 OECD 평균인 48.8%를 22.3%포인트 웃돈 결과로 캐나다(67.7%)와 일본(67.5%)보다 높다. 1998년 33.8%였던 국내.. 
발전 5사 하나로 묶는 '한국발전' 내년 10월 뜬다
정부가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5사를 통합해 내년 10월 1일 “주식회사 한국발전”을 공식 출범시킨다. 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통합 법인은 한국전력의 100% 자회사 형태로 세워진다. 정부는 내년 9월까지 설립등기와 임원 선임을 끝낼 계획이다. 2040년 탈석탄 목표에 발맞춰 흩어져 있던 자본.. 
축구 김영권, '종소세 8억 부과' 취소 소송 대법원서 최종 패소
프로축구 선수 김영권(36·울산 현대)이 세무 당국의 8억원대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김씨가 울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합소득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세무서는 2023년 6월 김씨에게 가산세를 포함한 종.. 
지방선거 앞두고 황인홍 무주군수 비방한 60대 벌금 300만원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영은)는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를 낙선시키려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9)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에게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가 적용됐다. A씨는 지난 1월12일 황 군수가 금품을 요구했다는 내용의 가짜 문서를.. 
가정폭력 조치 어긴 현직 경찰관 교도소 유치 연장
가정폭력 임시조치를 어겨 청주교도소에 갇힌 현직 경찰관의 유치 기간이 한 달 더 늘어났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가정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청주 모 경찰서 소속 A(50대) 경위에 대해 교도소 유치에 해당하는 임시조치 5호 연장을 신청해 유치 기간을 1개월 연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 청주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이었던 A 경위는.. 
수면유도제 먹고 운전하다 4명 다치게 한 40대 집행유예
향정신성의약품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킨 40대 운전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 이준민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험운전치상)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0대)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단풍철 전국 고속도로 502만대 혼잡…서울행 오후 절정
한국도로공사는 단풍철 나들이객 영향으로 18일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502만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보다 차량 통행량이 많아진 가운데 수도권 진입 차량은 45만대,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1만대로 집계됐다. 지방 방향은 대체로 원활하지만 서울 방향은 이른 시간부터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에 시작해 오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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