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다운됐던 북한 인터넷망 복구
    미국이 북한의 소니 픽처스(이하 소니) 사이버 공격에 보복 대응을 약속한 뒤 북한의 주요 웹사이트들이 완전히 마비됐다가 몇 시간 뒤에 복구됐다. 미 백악관과 국무부는 미 정부가 북한의 인터넷망 마비에 대한 책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언급을 거부했다. 소니 해킹 사건의 책임을 부인하고 있는 북한은 소니 해킹을 의로운 행위라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 비서의 암살을 다룬 영화 '더 ..
  • 원전도면
    합수단, 내일쯤 'IP 줄기' 윤곽 나올 것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설계도면 등 내부 기밀문서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은 23일 한수원의 내부 자료를 빼돌린 유출자가 국내 가상사설망(VPN) 등을 이용해 할당받은 다수의 IP를 확보하고 최초 시작점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합수단은 전날에 이어 H사 등 가상사설망을 제공하는 업체 2곳에 수사관을 보내 분석 작업을 진행..
  • 원전자료 5번째 공개..."원전에서 피하세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내부 자료가 5번째로 23일 오후 인터넷에 공개됐다. 이번 한국수력원자력 문서 유출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사용자는 이날 오후 3시께 트위터에 한수원을 조롱하는 글을 올리면서 원전 도면 등이 담긴 4개의 압축파일과 원전기술 관련 기사의 인터넷주소(URL)를 공개했다. 4개의 압축파일에는 고리 1, 2호기와 월성 3, 4호기의 도면..
  • 조현아
    검찰, '땅콩회항' 조현아 내일 사전구속영장 청구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23일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40·여)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죄,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죄, 강요죄 등 혐의로 24일 오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와함께 이번 사태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지난 8일 직후부터 ..
  • 김대중평화센터·현대아산 24일 방북허가…박지원 불허
    정부가 23일 김대중평화센터와 현대아산의 방북을 승인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의 방북은 불허됐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김대중평화센터와 현대아산측이 '북한 김양건의 감사인사' 수령을 위한 면담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개성 방문을 신청했으며 정부는 16일에 있었던 조화전달의 연장선에서 이뤄지는 사안임을 감안해 인도적 차원에서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
  • 여야, '부동산 3법' 연내 처리 합의
    여야는 23일 임시국회에서 쟁점으로 떠올랐던 '부동산 3법'을 연내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양당 대변인 등 '5+5' 회동을 통해 부동산 3법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및 서민주거안전 대책에 합의했다. '부동산 3법'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법,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을 위한 주택법 개정안, 수..
  • 이주영 해수부 장관 사퇴
    세월호 사고수습을 마무리하는 대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3일 사퇴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 국무회의를 끝으로 이주영 해수부 장관께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며 이 장관의 사퇴 소식을 전했다. ..
  • 이진우 목사(EATS교장, 새소망교회 담임)
    [기고] 고난 가운데 있는 이웃을 가볍게 보지 마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후 돌아가는 기내에서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순 없었다'는 말을 남겼다. 물론 이는 세월호 참사로 아픈 이들을 보듬는 의도의 말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은 고통 혹은 고난은 없어져야 할 악이라는 전제를 다분히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고난 가운데 있는 이웃, 고통 중에 있는 다른 이들을 경계의 눈초리로 바라본다. 그런 이들을 질시하고 색안..
  • 교황
    가톨릭 교황, "성직자들 '영적 치매' 걸렸다" 관료주의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독교의 "7대 죄악"에다 "교황청의 15가지 질병"을 덧붙이면서 바티칸 성직자들이 "영적인 치매"에 걸려 있다고 바티칸의 관료주의를 강력히 비판했다. 교황은 22일 자신을 모시는 추기경, 주교, 사제들이 바티칸 경력을 이용해서 부와 권력을 잡고 "위선적인" 2중 생활을 하며 자신이 하느님을 기쁘게 할 의무가 있는 종이란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고 통렬히 비판했다. ..
  • 정면돌파 우회적 표현한 임영록
    檢, 'KB 비리' 임영록 전 지주회장 피의자 소환
    KB금융 통신·전산 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23일 임영록(59)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KB금융그룹이 추진한 통신인프라고도화사업(IPT), 인터넷 전자등기시스템 사업 등에서 임 회장이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에 대해 중점적으로 캐묻고 있다. 검찰은 임 전 회장이 KB금융지주 최고정보책임자(CIO) 김재열(4..
  • 유아원
    직장어린이집 확대위해 보육수당 규정 삭제
    내년부터는 기업이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이행하는 대신 근로자에게 지원한 보육수당 제도가 폐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영유아보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보육수당 관련 규정을 삭제하는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시행령으로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장 어린이집 확대를 위해 보육수당 지급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
  • 주점
    한 번 술자리에서 소주8잔 이상....'82.5%'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8잔 이상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자'가 늘어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남녀 2천 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주류 소비·섭취 실태조사' 결과 95.0%가 음주 경험이 있었으며, 처음으로 술을 마신 연령은 평균 19.7세였다고 23일 밝혔다. 또 한 번에 마시는 평균 음주량은 맥주 1잔(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