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는 세계를 움직인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며 깨끗한 영·혼·육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특히나 영혼은 정결해야 하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야만 합니다. 매일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나 자신을 깨끗이 씻고, 가족이나 교회, 국가와 열방의 죄를 속죄하며 나만의 지성소로 들어가야 합니다...
  •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죽음 이후, 하나님을 만난다: 구원자이신가, 멸망자이신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우리는 다가오고 있는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Death is coming for you. Are you prepared?)를 9일(현지시각)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 나이지리아의 플래토 주 위치가 그려진 지도
    나이지리아 풀라니 유목민 공격으로 기독교인 수십 명 희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Plateau)주에서 풀라니(Fulani) 유목민들이 기독교인 마을에 대한 잇따른 공격을 감행하면서, 지난 4월 50명 이상을 학살한 데 이어 추가 희생이 발생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 인격의 제자훈련
    분별과 안목, 순종의 연습
    한국 교회에서 오랜 세월 제자도의 본질과 의미를 탐구해 온 설교자이자 신학자 박영선 목사가, 그 오랜 묵상과 목회의 정수를 담아 <인격의 제자훈련>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제자훈련은 기술 훈련이 아니라 인격 훈련”이라는 선언으로 시작해,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직면한 제자도의 본질을 정면에서 다룬다...
  • 영·혼·육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상대는 아직‘공사 중’이며 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므로 죄는 당연히 용서해야 한다. 하지만 미심쩍은 성품을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 된다.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 연애 중에는 상대의 성품이 드러나는 대로 당연히 상대의 자격을 평가해야 한다. 그 사람에게 당신의 마음을 줄 것인지도 계속 점쳐 보아야 한다...
  • ‘교회 및 기독교단체와 함께하는 바자회’ 캠페인 사진
    지미션, '함께하는 바자회'캠페인 통해 선교와 교회 재정 지원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교회와 기독교 단체를 위한 ‘함께하는 바자회’ 캠페인을 진행하며, 선교 동참과 교회 재정 자립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9일(월) 밝혔다. ‘함께하는 바자회’는 후원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새 상품(화장품,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을 교회 및 기독교 단체에 제공하여, 이들이 직접 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금의 절반을 교회 재정이나 선교 목적..
  • 개소식 사진
    초록우산, 환경의 날 맞아 ‘RE프로젝트 업사이클링 놀이터’ 개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강동구, KB국민카드와 함께 ‘RE프로젝트 업사이클링 놀이터’를 개소했다고 9일(월) 밝혔다. ‘RE프로젝트’는 폐카드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놀이터를 조성하고, 아동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환경 보호 사업이다...
  • 칼 바르트의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 해설
    사나 죽으나, 나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인가
    불확실성과 불안이 일상이 된 오늘날, 시대를 꿰뚫는 통찰로 신앙의 본질을 다시 묻는 책이 출간되었다. 20세기 개신교 신학의 거장 칼 바르트가 해설한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이 김산덕 목사(일본 토치기 교회 담임)의 번역으로 국내 독자들을 찾아왔다. 전쟁 직후 폐허 위에서 “사나 죽으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시작한 바르트의 목소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
  • 신앙의 지구력은 어떻게 생기는가?
    신앙은 단거리 경주 아닌 마라톤
    달리기와 신앙이 만났다. 단순한 운동으로 여겨졌던 달리기를 통해 한 신앙인은 자신의 삶과 믿음을 송두리째 되돌아보게 되었다. 이 놀라운 변화의 기록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신간 <신앙의 지구력은 어떻게 생기는가?>는 저자 조성환 목사(청북교회 부목사)의 체험적 성찰과 영적 통찰을 바탕으로 신앙의 본질은 ‘버티는 힘’, 즉 지구력임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도전과 위로를 건네는 신앙 ..
  • 메시지 순례
    <6월, 작가들의 말말말>
    1832년 고대도에 칼 귀츨라프가 도착하여 선교의 문을 두드렸을 때에 아직 이 땅은 복음의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1866년 대동강에서 다시 한번 토마스 목사가 성경을 전하며 복음을 전하고자 하였을 때에도 여전히 이 땅은 복음에 관하여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열심이 있었지만 아직 하나님의 때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수고와 헌신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씨를 뿌린다고 하여..
  • 수영로교회 전경 모습
    수영로교회, 50주년 맞아 작은 교회에서 ‘흩어지는 예배’ 드려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8일 ‘흩어지는 예배’를 드렸다. 이는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성도들이 수영로교회 본당이 아닌, 전국의 농어촌·미자립·고향교회 등 작은 교회로 흩어져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 넷플릭스가 삼켜 버린 기독교
    콘텐츠 중독 시대, 교회는 무엇을 잃었는가?
    “당신의 신앙은 넷플릭스를 분별할 수 있는가?” 이 도발적인 질문으로 문을 여는 책 <넷플릭스가 삼켜 버린 기독교>는 오늘날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향해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숏폼 영상과 AI 콘텐츠가 일상을 지배하는 시대, 크리스천은 무엇을 보고, 어떻게 해석하며, 어디에 정체성을 둘 것인가? 미디어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신학적 성찰이 융합된 이 책은 단순한 비평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