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일 미국 하와이 코나 해안에서 선교선 전복 사고로 사망한 국제예수전도단(YWAM) 소속 아론 브렘너(Aaron Bremner)의 생전 사역활동 모습과 간증을 담은 추모영상이 올라와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현재 YWAM은 태평양의 소외된.. 인카운터 이슬람 '38기 봄학기' 3월 개강
한국프론티어스가 3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2015년 인카운터 이슬람 38기 봄학기 훈련을 실시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프론티어스 레이몬드홀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총 12주 동안 이슬람권 선교 전문가들의 강의와 소그룹 토의를 통해 무슬림에 대해 균형 잡힌 성경적 관점을 배우고, 그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S 테러와 폭력 통치에 무슬림 내 '반감' 커져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납치와 살해, 인신매매 등 잔혹한 행위들이 이슬람 세계 내에서도 반감을 사면서, 중동 지역에서 그 어느 때보다 복음 증거의 기회가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선교타임즈 최신호에서는 미션투데이에 실린 현장기고 'IS의 등장과 중동정세'를 다루며 "터키 청년들은 이슬람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하고, 터키 이슬람 사원의 이맘들은 'IS가 .. 
"통일 준비 위해 한국교회 하나되는 힘 필요"
평화한국,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국제사랑재단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세미나'에 참여한 이들 단체 대표와 실무자들은 잠정적으로 ▲6월 민족 화해와 평화, 통일을 하나님께 간구하는 '세이레평화기도회' ▲8월 평양에서 전 세계 그리스도인이 남북 그리스도인과 함께하는 '평양대성회' ▲10월 제.. 
"한국도 이슬람과의 충돌 불가피…'지피지기' 우선 돼야"
"험담과의 전쟁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18일 국내 무슬림 4백여 명은 서울 이태원에서 거리행진을 했다. 파키스탄 출신이 주축인 다왓떼이슬라미 회원을 중심으로 모인 이들은 초록색 깃발과 피켓을 들고 1시간 20여 분 동안 도심 거리를 2km 정도 걸었다. 서울에서는 처음 열린 '무함마드 탄생' 기념행진이었다. 이날 행진은 프랑스 파리 테러, 십 대인 김모 군의 IS 자진 가담 보도 후 .. 
"통일의 열쇠, 우리가 쥐고 있다…기도 '내용·방법' 점검해야"
광복 70년, 분단 70년이 되는 2015년 새해를 여는 1월 마지막 주, 서울 불광동 팀비전센터 마이어즈관 1층 주집회장은 남북한 평화통일의 염원을 가슴에 품은 20~30대의 청년, 대학생을 비롯해 중보기도자, 현장 사역자, 활동가 등 2백여 명으로 가득 찼다.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중인 2015 통일비전캠프에서 이들은 다양한 주제의 전체강의와 선택강의, 현장 이야기를 통해 한반.. 
이란 정부, 성탄 기간 중 30여 명 크리스천 체포
이란의 아시리아 오순절교회 전 리더 빅터 베스 타메즈 목사(60)와 2명의 개종자가 체포됐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26일 밝혔다... 
니제르 '샤를리 에브도' 항의 시위 중 최소 45개 교회 파괴
지난 16일 니제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잔데르(Zinder)에서 시작된 시위가 17일 수도 니아메(Niamey)까지 빠르게 확산되면서 10명의 사람이 죽고, 45개의 교회가 전소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GMS '새 예배당' 완공…"세계선교 사역 발판 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의 새 예배당 건축이 추진된 지 8년 만에 완공됐다. 지난 2014년 4월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지는 약 8개월 만이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월문리 GMS 선교센터 내에 위치한 새 예배당은 연면적 약 392㎡(약 119평)의 지상 1층 300석 규모로, 총 8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GMS는 30여 년 전에 지은 낡..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측 "교회 출입 막지 말라" 항의 집회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측이 서울 미아동 예배당을 찾아가 교회 출입을 허용하라며 항의 집회를 열었다. 집회가 진행된 총 40여 분간 양측 성도들은 철제문을 사이에 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 등 교회 주변엔 긴장감이 흘렀다. 다행히 큰 충돌은 없었다... 
'선교분당' 위한 중보기도모임 '매주 목요일' 열려
경기도 분당지역의 교회와 병원, 선교단체, NGO 등이 힘을 합해 글로벌 영적 리더를 양성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영적 전쟁을 시작했다. 글로벌비전공동체(GVC, Global Vision Community)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형치과 2층 카페에 모여서 성경말씀을 나누고, 선교보고, 대학과 지역, 민족과 열방을 향한 집중기도회로 진행하는 'GVC 선교분당 .. 
"13만 경찰가족 선교 위해 교회가 앞장"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교경협) 제42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가 취임했다. 국내 33개 교단이 연합하여 전국 13만 경찰 신자화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교경협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부암동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및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