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한인교회인 사랑의빛선교교회와 ANC온누리교회가 이번 화재와 관련된 메시지를 전했다. 교인 두 가정이 이번 캘리포니아 화재로 집이 전소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던 사랑의빛선교교회의 담임 윤대혁 목사는 12일(현지 시간) 주일예배에서, 시편 23편 1~2절 본문, ‘여호와 라아,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랑의빛선교교회·ANC온누리, LA 화재 상황 나눠
미국 로스앤젤레스 외곽 북서쪽의 퍼시픽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동부 파세데나 북쪽 이튼 지역과 북부 교외인 실마 지역 등 5으로 불꽃이 옮겨 붙으며, 16명이 사망하고, 건물 1만2000여 채가 소실됐다. 이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알타데나 지역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사랑의빛선교교회는 이번 화재 상황에 대해 전해왔다... LA 화재로 건물 잃었지만… “건물 아닌, 우리가 교회”
1월 7일 팰리세이즈와 이튼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이래 최소 7개의 산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전역으로 불길이 번져 나갔다. 서울 면적의 4분의 1인 160㎢가 소실됐으며 1만2000채가 넘는 건물이 잿더미로 내려앉아 캘리포니아 일대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이 가운데 개신교 교회, 가톨릭 교구, 유대인 회당 역시 불길에 휩싸였다... 미주 한인교회들의 새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결단은…”
감사한인교회는 2일부터 15일까지 진유철 목사, 김영길 목사, 고창현 목사를 초청해 2025,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1월 6일(월) "예측이 아니라 순종의 능력으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는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기 23:10)를 바탕으로, 믿음의 위대한 역전승이 가능하게 된 비결에.. “2025 새해,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행복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제115기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현지 시간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사랑의빛선교교회(담임 윤대혁 목사)에서 열린다.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버지로서의 올바른 정체성과 역할을 배우며 가정의 회복과 행복을 이루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2024년 송년 모임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2월 16일 오후 5시 아로마센터 연회실에서 2024년 송년감사예배와 송년축하행사를 가졌다. 성시화 공동대표, 공동회장, 이사회와 운영위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1부 예배, 2부 식사 그리고 3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조이플선교회 송년기도회 “세계 선교와 대한민국 안정·평화” 기도
미주 조이플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 송년기도회가 지난 5일(현지 시간),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열렸다. 기도회에 참석한 조이플선교회 회원들은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세계 각 선교지에서 복음 전파에 열심을 내고 있는 선교사들과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복음통일로 북한에 자유와 생명의 빛을 비추소서”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와 글로벌복음통일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가 주최한 제5차 글로벌복음통일콘퍼런스가 최근 태국 방콕한인연합교회(담임 신상태 목사)에서 열렸다. "디아스포라 복음 통일 연합 방안", "다음 세대와 복음 통일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북한 선교 전문가들을 비롯해 해외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및 한인 1.5세 2세 청년들이 참여해 복음의 통일의 전략.. “엄마·아빠를 찾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최근 이혜진 목사(애틀란타 벧엘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제4차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눈을 들어 주를 보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성령축제에서 이혜진 목사는 4번의 설교를 전하며 자신의 삶 속에 역사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최혁 목사 사임한 주안에교회, 제2대 담임에 이 크리스 목사
올해 6월,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이 교회의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위해 담임이던 최혁 목사가 사임 의사를 밝히며, 제2대 담임목사 청빙을 시작했던 미주 주안에교회(ICCC,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총회서부노회)가 제2대 담임목사로 이 크리스 목사를 청빙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美 플로리다주, 주민투표서 ‘낙태권 합법화’ 부결
미국 대통령 선거일인 5일(현지 시간) 함께 진행된 '낙태권 합법화를 위한 주민투표' 결과, 플로리다주는 부결됐고 뉴욕주는 메릴랜드주는 가결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헌법에 낙태권을 명기하기 위해서는 주민 60%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데, 플로리다주는 57%에 그쳤다... 남가주교협, 제55회 총회서 회장에 진건호 목사 선출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가 지난 11월 2일(현지 시간) 찬양교회(LA First Church of the Nazarene)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진건호 목사(하톤교회·RPCA 총회장)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교협은 “남가주교협은 상임이사회를 가지고 운영되는 교협(대표 진건호 목사)과 상임이사회가 부재한 단체(대표 최영봉 목사), 다른 정관으로 운영되는 단체(대표 전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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