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 황준석 목사(미국 필라델피아 큰믿음제일침례교회)가 최근 제1회 우남 청년 네트워크 게더링에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유튜브 채널 ‘따보따보’에서 온라인 중계로도 진행됐다. 황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한성감옥 수감이었다. 이 시기 때 당시 신문물 학교였던 배재학교에 입학했던 이승만은 불신자로 학우들의 기독교 전도에도 당시 서구 선교사들에 대한 선입견 때.. ![[인터뷰] 대신대 최대해 총장](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91586/image.jpg?w=188&h=125&l=50&t=40)
“하나님 말씀 땅 끝까지 전파하는 게 정체성”
“우리 대학은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견지하고 있다.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신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확립하도록 가르쳐왔다. 펜데믹 이후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다고 하지만, 이보다도 더욱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신학생들을 가르치도록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 자국민 역차별 받고 있어”
대구 북구 대현동·산격동 주민들이 1일 대구 경북대학교 정문에서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이슬람 사원 건축주들을 규탄했다. 주민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슬람 건축주들은 경북대 무슬림들이 학교에서 가까운 곳인 대현동에서 종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슬람 사원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이 경북대에 정보 공개를 청구한 결과, 건축주 가운데 단 한 명도 경북대.. ![[인터뷰] 이태훈 달서구청장](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91584/image.jpg?w=188&h=125&l=50&t=40)
“‘갈라치기’ 난무하는 정치에서 화합 추구”
“녹색은 하나님이 주시는 색깔입니다. 녹색은 피곤하지 않죠. 희망과 힐링, 그리고 용기를 주기에 녹색 나무를 심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올해 구정 활동 6년차를 맞이한 이태훈 대구시 달서구청장은 지난 24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본지는 제23회 행정고시(1979년)를 합격해 대구시에서 40년여 년 간 공직생활을 맡아온 이태훈 구청장과 대구시 달서구청장실에서 인터뷰를 진행.. 
“러시아, 살상 중단하고 우크라이나서 즉각 철군하라”
백만기도서명운동이 최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 인권윤리포럼 3월 연합기도회(우크라이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기도 및 구호운동 발대식)에서 우크라이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조속한 종전과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황교안 전 총리 “교회,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 나라 확장해야”
제19차 ‘감리교 거룩성 회복을 위한 모임과 기도회’가 28일 서울 중랑구 소재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전 서울연회 감독),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초청돼 각각 설교와 강연을 전했다... 
“하나님의 말씀, 인간 세계 뿐 아닌 모든 세계로 확대”
한국구약학회(회장 김회권 박사)가 25일 오후 온라인 줌(ZOOM)에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성서, 자연생태계와 인간의 새로운 관계에 답하다’, 2부 ‘성서, 자연생태계 내 생명의 새로운 가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주 예수병원,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재)예수병원 유지재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2 의료 해외 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협약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국고보조금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병원설립 이념을 계승하여 캄보디아 종합병원 설립을 준비하던 중 국내 의료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의료 해외 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중 가장 높은 단계인 해외 진출 중대형 .. 
연탄은행 “지난해 1만 5천 가구에 2백 4십만장 연탄 기부”
1998년 4월부터 순수민간운동으로 사랑의 밥과 연탄을 나누며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왔던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2021 동절기 연탄나눔활동의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연탄 나눔 성료식을 오는 26일 상계3,4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故 이경 명예교수 유가족, 한일장신대에 1천만 원 기금 전달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故 이경 명예교수(신학과) 유가족들이 학교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한일장신대에 기탁했다. 이경 명예교수의 아내 최선자 사모는 최근 총장실을 방문, 지난달 26일 별세한 이경 명예교수의 뜻을 기리며 자녀일동이 준비한 후원금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서라벌교회, 산불피해지역 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경주시 성건동 소재 서라벌교회(목사 홍석하)는 최근 경주시청을 방문해 경북·강원 산불피해지역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해안 산불 피해에 한국교회 지원 잇따라
경북 울진·강원도 삼척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교회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울진에서 발화돼 삼척까지 번진 산불 피해 면적은 총 20,923ha에 이른다. 22일 울진군에 따르면, 219가구, 이재민 335명이 발생했다. 이어 주택 등 건축물 피해는 460곳, 축사 37곳, 비닐하우스 118곳 등이 산불에 타버렸다. 총 피해규모는 약 1,700여억 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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