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큐티선교회(큐티엠)가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세종한빛교회에서 평신도 대상 ‘THINK 큐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화요일 오전, 총 4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큐티엠은 지난 3월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제2회 THINK 큐티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이번 세종 세미나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 열리는 첫 평신도 대상 세미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선.. 
“남한 단독정부 수립으로 분단 시작”… 김정석 감독회장 광복절 메시지 논란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8일 발표한 ‘광복 80주년 메시지’에서 “해방을 맞이한지 3년 만에 남한만의 단독정부가 수립됨으로써 분단이 시작됐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 감독회장은 ‘평화와 통일을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이 같이 밝히며 “이어 1950년에 일어난 한국전쟁은 지금까지 75년 동안 우리 민족을 갈라놓는 원인이 됐다”고 했다... 
“광복은 은혜… 한국교회, 자유 대한민국 지켜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제80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8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에게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린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그들의 땀과 눈물 위에 세워졌음을 잊지 않는다”고 했다... 
교회 중고등부 수련회서 마약예방교육 진행돼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가 지난 5일 경북 경산시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양산중앙교회 중고등부 수련회에 참여해 12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약예방교육 및 체험 부스,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답콕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체험과 실천, 그리고 정서적 지지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구조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마약류의 위험.. 
14개 국 선교사 자녀들 위한 맞춤형 학습캠프 열려
시에라리온, 이집트, 러시아, 코소보, 네팔, 스리랑카 등 14개 국에서 온 24명의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캠프가 지난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학업 배경을 가진 선교사 자녀들에 대한 맞춤형 학습과 함께, 비전과 진로 탐색, 소논문 작성을 위한 창의융합 프로젝트, 창의코딩 캠프, 기독교세계관과 창조과학, 성교육과 중독예.. 
이천성시화운동, 김경희 이천시장 만나 협력 방안 논의
이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기 목사, 사무총장 김요한 목사 그리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가 6일 오전 김경희 이천시장을 면담하고 저출생 극복과 ‘2026 세계성시화운동 전국대회’ 협력을 요청했다... 
“해방 80주년과 광복·독립·건국 77주년, 새 발전 위한 디딤돌 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해방 80주년, 광복·독립·건국 77주년을 기념한다”는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는 올해로 해방 80주년, 광복 77주년, 독립 77주년, 건국 77주년을 맞는다. 우리는 일제 강점기 국권을 잃고, 소망 없는 삶을 살았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하므로 해방(解放)을 맞는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아신대, 2025 ‘아이스크림(I-SCREAM)’ 여름 캠프 개최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매년 여름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스크림(I-SCREAM)’ 캠프가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팀수양관에서 ‘그 사랑, I-SCREAM’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캠프는 지난 2018년부터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들을 신앙의 본질로 이끄는 비전”을 품고 시작됐다. 학교 측은 “아신대 재학생들의 뜨거운 비전 하나로 시작된 여름 캠프.. 
“한국교회, 광복 100년의 미래 비전 이끌어 가길”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광복 80주년 성명서’를 7일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이 성명에서 “우리 민족에게 광복은 단순히 연합국의 승리의 결과로 국제질서의 재편 과정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선조들의 피와 땀, 신념이 만들어 낸 자주독립의 쟁취였다”며 “특히 일제의 지배로부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선조들의 자유민주의식이 이루어낸 성과다. 그 .. 
‘1만 교회’ 예장 백석, 신임 사무총장 선거 ‘4파전’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오는 9월 15부터 17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교회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오는 11일 선거인단을 통해 신임 사무총장을 선출한다. 후보는 김응렬·김종명·박종호·이경욱 목사(이상 가나다 순)다. 특히 이번 사무총장 선거는 백석 측이 최근 두 개 교단과 통합해 전체 교회 수 1만 개에 도달한 상황에서 치러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교회와 나라 위한 거룩한 발걸음’ 올해도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퀴어축제와 차별금지법 등에 반대하기 위해 매년 진행돼 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가 오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이 일곱 번째 국토순례다. 올해는 ‘한국교회 순교의 역사’를 간직한 전국 각 지역들을 순례한다. ‘많은 분의 핏값으로 지켜진 한국교회! 이제는 우리가 지켜낼 차례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서울 양화진을 시작으로, 경기도 안양과 군포, 의왕, 화성, 평택을 거쳐.. 
“초저출생 문제 극복만이 지속 가능한 초고령사회 대비책”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한 하계공동국제학술대회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열렸다. 이 학술대회는 한국자치행정학회(학회장 정준호 전북대 교수), 가톨릭관동대(김용승 총장), 한국비교정부학회(학회장 최영출 충북대 교수), 전북대 지방자치연구소(소장 주상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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