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홍보대사 이진우 이응경 부부와 함께.   ©굿피플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이 28일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배우 이진우‧이응경 부부를 굿피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진우‧이응경 부부는 드라마 '기황후', '최고다 이순신', '대왕의 꿈', '천추태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계 대표 부부다.

이들은 앞으로 굿피플 홍보대사로서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을 독려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장 설 예정이며, 굿피플의 국내외 사업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자선 행사 등에 참여하며 굿피플의 나눔 활동을 전격 지원하게 된다.

이 날 이진우‧이응경 부부는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찾아가 엄마, 아빠처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서로 나누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굿피플 안정복 회장은 "앞으로 이진우‧이응경 부부와 함께 펼쳐나갈 나눔 행보에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지구촌 소외 이웃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커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굿피플은 방송, 영화,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홍보대사들과 함께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이 보여 줄 홍보대사로서의 나눔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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