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정재형의 단독 공연 티켓이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예능계는 물론 공연계도 장악했다.

정재형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두 번째’ 공연을 3일 연속으로 갖는다.
 
이번 공연은 작년에 이은 정재형의 단독 공연으로, 교보문고와 예스24 등의 음반 차트 중 클래식, 뉴에이지 차트에서 10주 이상 1위를 기록, 데뷔 15년만의 첫 피아노 연주 음반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시킨 4집 음반 '르 쁘띠 피아노(Le Petit Piano)’ 전곡과 정재형이 감독을 맡았던 영화음악, 히트곡 일부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채워간다.
 
또한 이번 공연은 정재형의 피아노 연주에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반도네온, 어쿠스틱 기타, 코러스까지 더해져 정재형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을 좀 더 깊이 느끼고 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안테나뮤직배 보컬 경연대회-대실망쇼’를 30초 만에 매진 기록을 기점으로 지난 해 정재형의 첫 소극장 공연이었던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첫 번째’ 역시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안테나뮤직 소속 뮤지션(정재형, 유희열, 루시드 폴, 페퍼톤스, 박새별)들이 총출동한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콘서트도 2분 8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여지없이 안테나뮤직 뮤지션들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두 번째’ 는  서울 공연에 이어 지방 공연 투어도 이어갈 계획이다. 지방 공연 일정은 추후 공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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