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하성 서대문총회(총회장 박성배 목사)가 부활절 예배를 함께 드리기로 했다. 단 연합과 한기총 등 교계 연합기관에서 진행하는 부활절연합예배는 참여하지 않는 대신 교단 대표를 파송하기로 했다. 여의도측은 11일 오전 임원회를 열고, 기하성 서대문총회(총회장 박성배 목사)와 함께 부활절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장소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 
[日 대지진 3주기 현장 리포트] 지속된 한국교회 온정…더 큰 관심 필요
일본 대지진 일어난 뒤 3년 동안 하나둘씩 도움의 발걸음을 되돌릴 때 한국교회의 온정의 손길은 꾸준하게 이어졌다. 대외적으로 한일 양국의 관계가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지만, 재난 지역의 아픔을 모른 체할 수는 없었다. 특히 어느 재난지역보다 영적인 도움이 절실한 절망의 땅을 찾고 또 찾았다. 온누리교회는 일본어 예배부를 중심으로 일년에 많게는 두번씩 재난 지역을 찾았다. 구호활동보다는 직접 .. 
[日 대지진 3주기 현장리포트] '잊혀진 절망 땅' 영적 치유 통한 회복 시급
일본 동부 지역을 휩쓸고 간 대지진의 상처는 3년 지난 지금도 제대로 아물지 않았다. 외형적으로는 90%가 넘는 잔해가 처리되었고, 국도나 하수도 등 생활 인프라도 대부분 복구되었지만 상처 난 마음까지 치유되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 경제 부국이라는 자존심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주저했고, 그나마 초기에 활발했던 구호활동도 외형적인 기초 수습이 마무리되어가면서 자취를 감추었다. 자원봉.. 
세반연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분리개척은 변칙 교회세습"
명성교회의 지원을 받아 담임목사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경기도 하남에 새노래명성교회를 개척한 것과 관련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이 이것 역시 변칙 교회 세습이라고 비판했다... 
'뜨겁게 부흥 꿈꾸는' 구세군 동해교회, 14일부터 특별집회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동해교회(담임사관 장규영)가 'Faith, Hope & Love'를 주제로 특별집회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김희아 간증 집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11~12일 '임우현 목사의 영빨 부흥회'에 이어 같은 달 20일 '김규한 사관과 함께하는 부활의 아침 십자가의 큰 사랑'(총동원주일)으로 집회가 진행된다... [200자 기사]헌재, 내란음모 수사기록 채택...진보당 해산심판 증거로 사용
헌법재판소는 11일 열린 정당해산심판사건에 대한 3차 변론에서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된 수사·재판기록을 헌재로 보내달라는 법무부의 문서송부촉탁이 헌법재판소법 등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단, 통합진보당이 낸 이의 신청을 재판관 전원일치로 기각했다. .. [200자 뉴스] 김황식 전 총리, 서울시장 출마 밝혀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를 밝혔다. 김 전 총리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가진 한반도 통일정책 강연에 이후 가진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형병원 전공의들, 2차 집단 휴진 결의
10일 1차 집단 휴진 이후 예정된 24일 2차 집단 휴진에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참여를 밝히고 있다. 이번 휴진은 24일부터 6일간 진행되는 점에서 대형 병원에서도 수술 지연과 진료 대기시간 증가 등 환자 불편이 커지게 됐다. 집단 휴진을 주도하고 주 40시간 준법진료를 진행 중인 의사협회의 파업동력에 힘이 실리게 됐다... 개인정보 맞춤형으로 가공.유통한 일당 검거
유출된 정보를 이용해 이를 맞춤형으로 가공 무차별적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검거됐다. 부산남부경찰서는 11일 개인정보 1230만 건을 판매·유통한 문모(44)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문씨에게 개인정보를 사들인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중국 해커로부터 1230만 건의 개인정보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200자뉴스] 통합신당, 16일에 발기인 대회 확정
민주당 박광온,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16일에 통합신당의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은 3월 중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당 창준위 발기인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에서 300여명씩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신당의 명칭에 대해서도 발기인 대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신당 명칭에 대한 공.. 軍, '현사'계급 신설..부사관 최고계급으로
현행 군 부사관의 최고 계급인 원사 위에 '현사'가 신설된다. 국방부는 "지난달 백승주 국방차관 주재로 정책회의를 열어 원사 위에 현사를 두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사계급 신설로 하사→중사→상사→원사의 4단계 체제를 확립한지 25년 만에 '하사→중사→상사→원사→현사'의 5단계로 재편된다... "개인정보유출, 2차 피해 주의해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1일, 최근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개인정보유출사고와 관련 이를 이용한 사이버 사기를 주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최근 카드사·이동통신사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유출사고를 에 따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