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상 박사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
    '태풍은 좋겠다...진로를 알아서' 이 문구는 작년에 태풍이 발생했을 시기에 올라왔던 한 청소년의 트위터 멘션이다. 어린이·청소년의 진로교육이 사회의 이슈로 떠오르며 교회에서도 진로교육이 요청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교육리더십센터가 '진로 교육'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 한국YMCA, 100주년 기념식 및 국제심포지엄 내달 개최
    한국YMCA가 100주년 기념식 및 국제심포지엄을 내달 2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안재웅 이사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축사는 요한 엘빗 세계Y연맹 사무총장, 김영주 NCCK 총무가 담당한다...
  • 김인환 박사, 제자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 맡는다
    대신대, 춘계 캠퍼스 포럼 연다
    대신대(김인환 총장)가 오는 27일 대신대 대강당에서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춘계 캠퍼스 포럼을 연다. 대신대 측은 대구, 경북-남 지역 목회자 및 대신대학교 신대원생 등 관심있는 사역자들을 초청하며,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웃과 지역을 섬기는 교회의 롤모델에 대해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강사는 오종향 목사(뉴시티교회, 도시에서의 전도적 교회개척)와 김기중 목사(한..
  • 박화경 교수
    "기독교 교육 위해 가정과 학교, 기관의 연대 필요"
    지난 8일 서울 종로 종교교회에서 열린 생명신학연구소 제23차 전문위원세미나에서 "오늘의 반생명적 청소년문화에 대응하는 기독교교육의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 박화경 교수(한일장신대 기독교교육학교수, 기독교교육연구소 소장)의 말이다. 그러나 현실이 그러한가? 박 교수는 "오늘날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는 청소년 문제"라고 지적하고, "청소년들의 폭력과 범죄는 날로 증가하..
  • 이재규 교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축복"
    전국기독교수연합(회장 이병원)이 최근 사랑의교회 서초성전에서 모임을 가지고, 이재규 교수(카이스트)를 초청해 그의 간증을 들었다. 이 교수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축복"이라고 말하고, "시험으로 연단되고 다음에 축복을 받는 예비하는, 여호와 이레 같은 것"이라 했다. 이 교수는 "가끔 주시는 하나님의 시험은 '유혹'이 아니라 축복의 '테스트'이다"라고 말하고, "잘 통과해야 할텐데 우리는..
  • 오순절
    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 최길학 새 대표회장 선출
    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대표회장 최충규 목사)가 10일 오전 제14차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에 최길학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를 선임하는 등 임원 조직 및 2014년도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신·구 임원들의 이·취임식은 오는 4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 서울남부지법
    조용기 목사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이모 씨 '혐의 시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에 대해 '매독' 의혹 등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이모 씨가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에서 활동한 이 씨는 지난해 조용기 목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하지만 이 씨는 이에 불복하며 정식 재판을 신청했다...
  • 한교연
    "한국교회, 하나의 연합기관 기대한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달 2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은 한교연에 통합에 관한 방안을 제시했었다. 이에 한영훈 한교연 대표회장은 6일 대토론회와 17~18일 한교연 임원 워크숍 후 구체적인 한교연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쿤밍에서 잡힌 탈북청년 3명 석방하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이하 올인모)이 쿤밍에서 붙잡힌 탈북청년 3명의 석방을 위해 6일(목)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중국정부가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지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탈북자 보호를 위해 외교적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