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조
    재즈 1세대 정성조, 제자들과 빅밴드 결성
    한국 재즈 음악계 1세대인 색소폰 연주자 정성조(68)가 제자들과 함께 학교 빅밴드(BIG BAND)를 구성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인 정성조는 최근 기악과 제자들과 함께 SAC빅밴드를 결성했다...
  • 그들만의 전시회는 가라…보고 만지고 느끼는 '트릭아이 미술관'
    서울 마포구 홍익로3길, 서교호텔 뒷골목 서교플라자 지하에는 재미있는 미술관이 있다.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3D 체험미술관 '트릭아이미술관'이다. 이곳에서는 웃고 떠들며 마음대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코믹한 명화와 동물 등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시효과가 사진 찍는 재미를 준다...
  • 몰트만
    몰트만 "'너희가 땅을 다스리라', 무신론적으로 설정돼"
    몰트만 박사(튀빙겐대학교)가 생태학적 신학을 강조하며, 새로운 자연이해 및 인간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몰트만 박사는 12일 장신대가 주최한 '위르겐 몰트만 교수 초청 특별강연회'에 초청돼, '땅의 희망 - 기독교 신학과 기독교 영성의 생태학적 전환'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강연을 했다...
  • GPS 위치확인
    "죠스푸드의 GPS 위치확인은 인권 침해"
    죠스푸드의 GPS 위치확인 논란과 관련 양대 노총과 인권단체는 직원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노동 감시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기업이 업무의 효율성만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인권을 경시하는 세태가 문제라고 지적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은 전자기기를 통한 동선 파악은 명확한 노동 감시라고 규정했다...
  • 최영우 ㈜도움과나눔 대표
    [기독경영칼럼] 적극적 순결: 경영은 엄중한 책임이다
    세월호의 침몰과 수습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는 슬프다. 일자리가 보람 있는 책임이 아니라 밥벌이가 되어버린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선장과 선원들은 위기 상항에서 책임을 던져버렸다. 책임감이 그들의 몸 속에 없었다고 하는 것이 정당할 것이다. ..
  • 신축 중인 오피스텔 갑자기 20도 '기우뚱'
    신축 중이던 오피스텔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어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12일 오전 8시 7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신축 중인 7층 오피스텔 건물이 내부 마감 공사를 앞둔 상태에서 남쪽으로 20도가량 기울었다. 이 건물 바로 옆에는 비슷한 높이와 크기의 오피스텔이 함께 건축이 되고 있었으나 반대편으로 기울어 옆 건물에 피해를 주지는 않았다. 아산지역에는 일요일인 전날부터 이날..
  • 우크라이나
    "우크라 동부 독립투표 가결"에 내전 우려도...
    친 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동부 두 곳에서 치러진 분리·독립 의향을 묻는 주민투표 결과에 대해 분리주의 세력이 압승을 선언했다.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인 도네츠크주의 분리 독립 주민투표 초반 개표 결과가 약 90% 찬성으로 나오면서 사태의 양상이 실질적인 내전으로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날 도네츠크주 분리주의 세력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 인..
  • 삼성전자 로고
    삼성,경영 차질없다...이건희 의식회복은 내일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회복치료는 48시간이 소요되며 그룹 경영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은 12일 뇌손상을 막기 위한 저체온 치료를 받고 있다. 저체온 치료를 마치고 정상 체온을 회복할 때까지 48시간이 걸려 이 회장의 의식 회복 여부는 13일 오전 중 파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
  • '유병언 장남' 유대균씨 檢소환 불응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수백억대 횡령·배임, 조세포탈에 깊숙이 관여한 혐의를 받는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가 12일 검찰 소환에 불응했다. 대균씨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받았으나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출석에 불응했다. 검찰은 대균씨가 특별한 이유없이 출석을 미루고 있다고 판단, 재차 출석을 요구하는 한편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