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14 '장로교의 날' 발대식 및 준비위원 회의가 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장로교의 날 행사는 7교단이 동참하면 창립하기로 한 한교단다체제 창립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돈보다 사람 존중하겠다는 약속 지켜야 합니다
지난 11일 아침 밀양시는 고리 핵발전소 3・4호기 송전탑 공사 재개를 위해 농성 중이던 주민 등을 강제로 몰아내고 공사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 노인들인 농성주민들 다수가 부상, 연행을 당하고, 함께 있던 수녀와 시민들도 강제 이송되고 말았다... 
'해병대 연평교회' 다시 세운다
최근 연평도에 위치한 해병대에서 2010년 11월 북한군의 포격을 받아 무너졌던 '해병대 연평교회'를 다시 세우는 기공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는 광림교회 김선도 감독, 김정석 담임목사, 장로들과 여선교회 임원들 및 트리니티 찬양단이 함께 자리했다... 
"모든 것을 결과적으로 하나님 뜻으로 덮어버릴 수 없다"
백석대 신학대학원 채영삼 교수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사태를 의식한 듯,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oungschae12?fref=nf)을 통해 "모든 것을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식으로 덮어버릴 수 없다"며 목소리를 냈다... 
"동성애 만큼 '설득' 안 되는 주제도 없는 것 같다"
동성애 문제만큼 '설득'이란 게 안 되는 주제도 없는 거 같다. 누가 뭐라고 암만 설득력 있게 말해도, 그 말이 아무리 맞아도 그걸 무시하고 자기 신념을 유지하게끔 하는 기제를 각자가 다 갖고 있는 거 같다... 
이종윤 목사 "문창극 후보자 강연, 성경적인 표현"
목회자요 신학자인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 한국기독교학술원장)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사태와 관련, 12일 밤 언론사에 글을 보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하나님의 뜻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말이 주는 의미?"이란 제목으로 기고된 글에서 이종윤 목사는 "문 후보의 교회에서 강연을 살펴 볼 때 모든 것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짐을 강조한, 지극히 성경적 표현"이라고 문 후보를 변호했다.. 
"악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우연(偶然)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 가운데 있다고 믿는 것이 신앙적인 관점이다(마 10:29; 눅 12:6).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우연의 산물이라고 보는 이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관점이다... [13일 날씨] 전국 구름 많고 소나기 소식
13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낮부터 밤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수확률은 60∼70%이다. 중부지방은 강수확률 60%로, 아침에도 소나기가 오겠다. 강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내륙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13일 기독교 소사] 서울 YWCA 신용협동조합 창립 외
1987 NCC 인권위원회, '6·10 국민대회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 발표. 한국장로협의회, '현시국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는 성명 발표..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의 씨가 뿌려졌고 하나님의 나라는 자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인정합니다. 작은 우리들을 통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하나님 나라의 신비를 나타내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겨자씨가 뿌려진 우리가 복음의 큰 나무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자라게 하시고 그 나라를 통해서 세상 사람을 구원하기를 원.. 
"한국 선교, 국제화와 선교지역연구 활성화는 필수"
한국교회가 본격적인 타문화권 선교를 시작한 지 30여년이 흘렀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끊임없이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지에 교회를 개척하며 세계 어느 나라보다 넘치는 열정으로 복음 전파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짧은 기간 세계 최상위 선교사 파송국이 되었다... 
"종교가 빠진 공적 영역, 세속주의로 넘쳐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이 공동 주관한 '공적 신앙이란 무엇인가 - '광장에 선 기독교'를 통해 본 우리 사회' 특별 좌담회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렸다. 이날 좌담회는 이강일 소장(IVF복음주의연구소)의 사회로, 남오성 목사(일산은혜교회 청년부), 박치현 강사(건국대 사회학), 이국운 교수(한동대 법학부)가 패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