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별미 '국수 호박'
    [CD포토] 여름철 별미 '국수 호박' 어때요?
    16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직원들이 여름철 별미인 '국수 호박'을 소개하고 있다. 국수 호박은 끓는 물에 삶으면 호박 속이 국수 면발처럼 변해 물국수나 비빔국수를 해 먹을 수 있다...
  • 취업 상당
    취업자수 '4개월 연속' 둔화… 6月 39만8천명↑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4개월 연속 둔화하면서 11개월만에 30만명대로 내려앉았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87만5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39만8000명 증가했다. 신규 취업자수 증가폭은 2월에 83만5000명을 정점으로 3월 64만9000명, 4월 58만1000명, 5월 41만3000명, 6월 39만8000명으로 4개월 연속 하..
  • 김정은 로켓포 훈련 지휘
    고성 MDL 인근 포발사는 김정은이 지휘
    지난 14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북한이 감행한 대규모 포발사는 북한 김정은 1위원장이 직접 지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동부전선 최전방의 영웅고지' 351고지의 감시소에 올라 훈련진행 계획과 방사포들의 배치상태를 료해(파악)하고 지적된 화력진지를 신속히 차지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했다"며 "순간 우뢰와 같은 폭음이 최전연(최전방)산발들을 타고 울..
  • 광역버스
    광역버스 입석 금지 첫 날…스스로 혼란 줄여
    수도권 광역버스의 입석 승차 금지가 시행된 16일 출근길 혼란은 당초 우려보다 적었다. 승객 스스로 평소보다 10∼15분 일찍 집에서 나섰거나 현장 점검에 나선 담당 공무원이나 버스기사들도 입석 승차를 아예 막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휴가철과 대학생 방학이 끝나면 '출근대란'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경기도와 서울 간 고속화도로를 지나는 광역버스들은 좌석..
  • 취업하기 '하늘에 별 따기'
    취업자 증가폭 30만명대...작년 7월후 최저
    6월 취업자 증가폭이 4개월 연속 둔화하면서 30만명대로 내려앉았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신규 취업자 수 증가폭은 2월에 83만5천명을 정점으로 3월 64만9천명, 4월 58만1천명, 5월 41만3천명, 6월 39만8천명으로 4개월 연속 둔화했다. 그러나 취업자수 증가폭은 지난해 7월 36만7천명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치이지만 지난해 평균 취업자 수..
  • 신경규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선교 신학, 상호 협력 보완해야"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은 상호 영원히 다다를 수 없는 평행선일까? 이 고민이 선교계에서도 숙제이기에, 신경규 교수(고신대 선교학)가 두 신학적 정신이 협력할 가능성에 대해 살펴봤다. 그는 제6차 NCOWE에서 "선교신학에 있어서 본문과 상황의 통전성: 한국의 선교학자가 본 서구의 두 선교신학"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 밀양 주민들, "외부세력 개입 말라"
    밀양 송전탑 사태와 관련해 주민들이 외부세력 개입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송전탑이 지나는 밀양지역 5개 면 마을대표들로 구성된 '밀양 송전탑 경과지 마을 주민대표단'과 밀양지역 시민단체가 모인 '밀양 바로세우기 시민운동본부', 정부·지자체·주민으로 구성된 '밀양 송전탑 갈등 해소 특별지원협의회'는 15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 유엔, 일본 군위안부·혐한시위 '인권 심사'
    유엔 인권위원회가 종군위안부 문제와 일본의 헤이트 스피치(특정 민족에 대한 증오를 드러내는 연설로 혐한 시위가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등 일본의 인권 문제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다고 교도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유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B 규약)위원회는 15일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이틀 간의 일정으로 일본의 인권 문제 이행 상황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일본의 인권 ..
  • 이스라엘, 휴전 무산후 가자지구 공격 확대
    이스라엘은 15일 가자지구에 대한 대규모 포격을 재개하면서 "하마스는 휴전을 거부한 댓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하마스는 이집트가 제시한 휴전안을 거부하고 이스라엘에 전보다 격렬한 로켓포격을 가했다. 15일 오후 이스라엘 군은 북부와 동부 가자의 주민 수만명에게 16일 아침까지 떠날 것을 촉구함으로써 이 지역을 폭격할 것임을 시사했다. ..
  • 존 케리
    미, 일본에 "아베 방북 자제" 요구
    미국이 일본에 대해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가 북한을 방문할 경우 한·미·일 3국 간 연대가 깨질 수 있다"며 아베 총리의 방북 자제를 요구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지난 7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과 가진 전화회담에서 일본 정부의 납치 문제 대응과 관련, 이처럼 일본의 자제를 요청했다고 미일 관계 소식통들이 15일(미국 시간) ..
  • 美19세 매트 거스밀러, 최연소 세계일주 비행 성공
    미국의 매트 거스밀러(19)가 14일 밤 단발기를 타고 캘리포니아에 도착함으로써 세계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비행 기록을 세웠다. 5월31일 비행을 시작한 거스밀러는 14개국에서 20여 번 착륙해가며 4만6670㎞를 날랐다고 그의 어머니 셜리 거스밀러는 말했다. 셜리는 하와이로부터 최종적으로 16시간을 비행해 캘리포니아에 도착한 아들을 맞았다. 그는 "아들은 물론 피로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