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
    '브라질월드컵 비운의 주인공' 네이마르, 정상 훈련 복귀
    2014브라질월드컵의 비운의 주인공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유럽 언론들은 12일(한국시간) "그동안 척추골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했던 네이마르가 소속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해 모두 소화했다"고 전했다...
  • 클로제
    클로제, 독일 국가대표 은퇴
    월드컵 개인 최다 골 보유자 미로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가 독일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다. 클로제는 11일(한국시간) 독일축구협회를 통해 성명을 내고 "브라질월드컵에서 어릴 적 꿈이 실현됐다. 독일 축구의 성공에 힘을 보탰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은퇴를 알렸다...
  •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 2주 이용 가격 최저 60만원, 최고 550만원
    산후조리원 2주 기준 이용요금이 최저 60만원, 최고 550만원으로 최대 9배 가량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현황'에 따르면 일반실 2주를 기준으로 할 때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
  • 세월호
    세월호 출동 해경 "선내진입 훈련 받은 적 없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최초 출동했던 해경들은 "승무원들이 기본적 안전조치만 취했더라도 더많은 인원을 구조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초기대응 과정에 있어 자신들에게 쏟아진 비난의 화살을 피해가는 모습을 내비췄다...
  • 주도홍
    [주도홍 칼럼] 교황 프란체스코
    오는 8월 14일 한국을 방문하는 교황 프란체스코를 대한민국은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KBS는 124시간 생방송으로 교황의 일거수일투족을 방영하려 한다. 그 어떤 국가원수에게도 해당되지 않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 하겠다. 왜 한국은 그토록 그를 기뻐하는 것일까? ..
  • 이라크 피난민들
    [포토] 이라크 피난민에 생명 같은 구호품
    이라크 야지디 신도 남성들이 10일(현지시간) 북부 피쉬카보르 국경 지역에서 구호품을 받기 위해 모여 손을 내밀고 있다. 현지 이라크 쿠르드 당국은 지난주부터 야지디 신도 약 4만5000명이 이 강을 건너갔으나 산악 지역에서 발이 묶인 야지디 신도들은 수천 명이 더 된다고 밝혔다...
  • IS에 살해된 아들 사진 보이는 이라크 기독교인
    [이슈] "이슬람국가(IS), 눈에 보이는 모든 기독교인들 살해"
    이라크 이슬람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국가(IS)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학살을 벌이고 있다고 현지 기독교계 지도자가 고발했다. 현지 칼데아 정교회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마크 아라보(Mark Arabo)는 어린이 학살을 비롯해 IS가 저지르고 있는 충격적인 만행에 대해 지난 9일(현지시각) CNN과의 인터뷰에서 증언했다...
  • 사에드 아베디니
    이란 아베디니 목사 자녀들, "예수님 사랑하는데 왜 감옥에 가요?"
    이란에서 선교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8년 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란계 미국인 사에드 아베디니(Saeed Abedini) 목사의 어린 두 자녀들이 10일(현지시각) 영상 메시지를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아버지의 석방을 위한 노력을 부탁했다. 아베디니 목사는 2012년부터 이란에 사회 교란 혐의로 수감되어 있으며 복역이 장기화됨에 따라서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 로빈 윌리엄스
    로빈 윌리엄스 돌연사 '충격'…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
    미국 헐리웃 대표 배우인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가 6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마린 카운티에 소재한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현지 당국은 질식에 의한 자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