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 김영진
    W-KICA, 제8회 '세계한인의 날' 국회기념식 성료
    6일 오전 국회귀빈식당에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주최로 '제8차 세계한인의날 국회 기념식 및 대상 시상식'이 정계와 교계, 학계, 해외한인회장단과 시민사회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김영진 상임대표는 "지구촌 175개국의 700만 우리 한인은 매우 감사하고 소중한 민족의 자산임에 비추어 아직도 그분들이 간절히 요망하는..
  • 서울시
    서울시 공직사회 혁신대책, 7일부터 본격 시행
    서울시 공무원이 금품수수 등 비리를 저질렀을 시 최소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내리는 내용의 '서울시 공직사회 혁신대책'이 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8월 기자설명회를 열어 공무원의 금품수수, 공금횡령, 부정청탁 등 적발 시 최소 중징계, 부정청탁 근절 시스템 마련, 퇴직자 재취업 부패 등 '관피아' 근절 대책 등을 발표한 바 있다...
  • 김혜경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미국서 '강제추방'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자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가 7일(한국시간) 미국에서 강제 추방됐다. 지난달 4일 현지에서 체포된 지 한 달여 만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김씨가 이날 오전 2시35분 미국 워싱턴덜레스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 날씨
    7일 전국 청명한 가을날씨...서울 낮 23도
    7일은 전국이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 교회교육엑스포 2014 김삼환 목사
    "교회교육, 아이들이 성경과 교회를 사랑하도록 해야"
    6~7일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진행되는 교회교육엑스포 2014에서 첫 주제강의를 진행한 김삼환 목사는 어린이가 교회를 사랑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본으로 승부하라'는 주제로 강의한 김삼환 목사는 "교사는 아이들과 가까워야 한다. 예수님이 아이들을 사랑한 것이 있지만 애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좋아했다. 애들이 교사를 좋아하고 교회를 좋아하고 목사님을 좋아하도록 해야한다...
  • 박상진 교수
    부모는 자녀를 양육할 책임이 있는 '청지기'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진행된 교회교육엑스포 2014 첫째날인 6일 오후 이슈 컨퍼런스에서 '우리 자녀를 어떤 학교에 보낼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한 박상진 소장(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회장)은 "기독교교육은 교회교육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더군다나 주일학교 교육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 서형섭 목사
    [말씀묵상] 영원의 권위, 현실 권위에 수난당한다
    "아버지, 주님을 참소하고 심판하던 무리들 중에 제가 있습니다. 멀찍이 따라가며 끝내 침묵한 베드로가 바로 저입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직 영원의 권위 앞에 복종하는 영생을 살게 하소서. 아멘" 유다에 의해 팔린 예수 그리스도는 대제사장들에게 넘겨진다. 대제사장 가야바와 장로들, 서기관들은 유대 종교 권위들로써 예수는 이들에 의해 심문받는다...
  • 조은하 교수
    '디자인과 스토리·놀이와 유머·공감과 의미의 시대' 교회를 미리 보다
    조은하 교수는 이런 위기 가운데 '가속화되어가는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교회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되는지 제안했다. 먼저 그는 변화하는 미래의 새로운 동향으로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를 꼽으며 대표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현대사회의 큰 이슈는 '풍요의 사회, 아시아의 부상, 자동화 시스템의 정착'을 들었다고 소개했다...
  • 올 가을 '가장 쌀쌀…강원산간에는 첫 얼음'
    화요일인 7일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또 강원산간과 일부 내륙에서는 첫서리·얼음이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근처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또 맑은 가운데 바람이 약해 복사냉각이 심해져 새벽에 강원산간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내륙과 산간, 남부산간에서도 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이 계시니 슬프지 않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슬프지 않습니다. 모든 죄와 아픔을 담당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가까이 계십니다. 슬픔과 고난과 번민에서 벗어나 가까이 와 계신 승리의 주님을 곁에서 뵙기 원합니다. 지극히 미미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라도 주님께선 기억하시고 찾아오십니다. 닥친 고통에 압도되고 잘못된 생각에 현혹되어 가까이 계신 주님을 뵙지 못한 채 아픈 불쌍하고 어리석은 자를 찾아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