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염교회 후원으로 해외 6개국에 성경 기증
    서울광염교회 후원으로 해외 6개 국에 성경 기증
    지난 21일,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에서는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6개국에 성경 36,139부(그리스-그리스어 신약 14,500부, 요르단-아랍어 성경 3,500부, 토고-프랑스어 성경 5,700부, 도미니카공화국-스페인어 성경 5,124부, 콜롬비아-나사어 성경 3,600부, 크로아티아-크로아티아어 성경 3,715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 기아대책은 한국기독교 140주년을 맞아 2025 기아대책 부활절 캠페인 ‘미션투게더21’을 진행한다
    “140년 전 선교사의 발자취 따라, 오늘날 복음 전하는 동역자로”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한국기독교 140주년을 맞아 2025 기아대책 부활절 캠페인 ‘미션투게더21’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에서 복음을 전한 해외선교사의 발자취를 묵상하며, 복음이 필요한 지역을 지원하는 온라인 나눔프로젝트도 전개한다...
  • 2025년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힐링데이
    ‘2025년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힐링데이 ’개최
    하트-하트재단과 신한장학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익스페이스에서 ‘2025년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은 하트- 하트재단이 주관하고, 신한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 와서 보라, 그분이 하신 일을
    <3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은 우리 주님의 파송에 근거하고 있다(마 28:18-20). 주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그들에게 자신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라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 순종하여 가르치는데, 예수님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주셨고 언제나 자신의 교회와 함께 하신다. 바울의 초기 사역 중에 그 길에 관한 가르침은 성전과 회당에서 일어났다. 그다음..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3명 중 1명 “AI, 신앙에 부정적”
    목회자의 거의 절반은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종교와 신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3명 중 1명 정도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목회자 429명으로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23일까지 ‘AI의 발전이 종교와 신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2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예배찬양사역자 훈련학교
    한국 전문 사역자들 총출동… ‘예배찬양사역자 훈련학교’
    한국의 예배찬양사역팀의 성장을 위해 각 분야 전문 사역자들이 모인다. ‘예배찬양사역자 훈련학교’가 오는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관악구 동산교회(담임 김도훈 목사)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는 점점 줄고 있고, 목회자와 예배의 영적 권위는 사람들의 선택으로 밀려나고 있다. 예배와 찬양을 준비하고 섬기는 사역자와 성도들의 ..
  • 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3.1운동과 6.25 등 역사 현장 돌아보며 평화 염원
    신한대 인문도시사업단(단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및 (사)디엠지피스(DMZP)가 지난 20~22일 ‘한국 근현대사를 따라 걷는 평화 순례길’이라는 인문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80명은 3.1운동과 6.25 전쟁의 상흔이 있는 현장을 돌아봤다. 주최 측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함께했던 순례길을 걸으며 분열과 갈등으로 가득 찬 현 국가 위기 앞에 용서화 화..
  • 양기성 박사
    21세기 정치신학
    정치신학이란 용어는 현대신학자들에 의해 제기되기도 하고 연구되기도 했으나, 대체로 단편적 연구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를 본격적으로 신학화 한 인물은 독일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1926-2024) 이다. 몰트만은 (나치 히틀러) 독일군이었었는데, 연합군에 의해 포로가 되어 수용소 생활을 하다 기독교에 관심, 석방된 후 신학을 공부하여 신학자가 된 인..
  • 산불
    한국교회, 산불 피해지역 구호활동 나선다
    영남권에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한교봉)이 산불 피해 지역 기독교총연합회들과 연대해 재난 극복에 나서기로 했다. 한교봉은 24일 “이번 산불 재해 복구를 위해 긴급 투여된 4분의 사망 소식은 이 산불의 위용이 얼마나 큰지 짐작하게 한다. 피해를 입은 소방관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각 지역 기독교총연합회 회원교단들과 협..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 설치된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탄복을 입고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으로 과태료 300만 원… 법원 "다음달 재소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 배임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출석하지 않아, 법원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다. 이 대표는 이달 두 차례에 걸쳐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이에 따라 재판부는 다음달 재소환 방침을 밝히며 강제 구인 등의 추가 조치 가능성도 시사했다...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탄핵심판이 기각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등청하고 있다. ⓒ뉴시스
    헌재, 한덕수 총리 탄핵 기각… 87일 만에 직무 복귀
    헌법재판소가 3월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이로써 한 총리는 직무 정지 87일 만에 국무총리이자 대통령 권한대행직으로 복귀했다. 헌재는 일부 위헌 소지가 있다고 보면서도 파면에 이를 정도는 아니라는 다수 의견에 따라 직무 정지를 해제했다...
  • 조덕영 박사
    ‘나그네’ 시인 박목월의 ‘하관(下棺)’
    '나그네' 시인 청록파 박목월(1915-1978)은 경남 생으로 경북 월성(현 경주)으로 이사와 살았다. 상경 한 후 박목월 시인은 어머니께서 설립하셨다고 알려져 있는 용산구에 위치한 효동교회 장로였다. 시인의 아들 박동규 교수(서울대 국문과 명예 교수)도 이 교회의 원로장로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