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경북·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전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삼성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인력, 지자체 지원 인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 북한 핵
    북한 , 핵개발은 이란핵 타결과 관계없다
    북한은 21일 이란 핵 협상 타결을 북핵과 연결시키려는 미국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내며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한 합의가 이뤄진 것을 기화로 미국이 우리의 핵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는 일방적으로 먼저 핵을 동결하거나 포기하는 것을 논하는 대..
  • 법사위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법 법사위 소위 통과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일명 '태완이법')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를 통과했다. 소위는 현재 25년인 형법상 살인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폐지하되, 강간치사나 폭행치사, 상해치사, 존속살인 등 살인죄의 경우 해당되는 개별법별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번 개정안에서는 제외했다. 살인 이외에 '5년 이상' 형에 해당하는 중범죄의 ..
  • 대학입시 설명회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 인원은 '67.4%'
    올해 전국 4년제 대학에서 수시모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비율이 다소 높아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1일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16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주요사항' 발표를 통해 수시모집으로 뽑을 신입생은 24만976명으로 총 모집인원 35만7천278명의 67.4%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비율 65.2%에서 2.2% 포인트 높아진 수치..
  • 한강정화작업
    한강 상류 조류농도 다시 상승
    한강 상류의 조류 농도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서울시는 21일 한강물을 조사한 결과 16일에 비해 잠실수중보 상류의 조류농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상수원인 잠실수중보 상류의 남조류세포수는 1㎖당 30∼4천580개로 16일의 120∼1천790개보다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22∼25일 사이에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조류 농도의 변화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 정몽준 예비후보
    정몽준 "FIFA 회장 출마한다"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1일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출마의사를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21일 이와관련해 "FIFA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명예회장은 "가장 큰 문제는 FIFA가 부패했다는 점"이라면서 "FIFA의 제도적 투명성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FIFA가 내놓은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