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 자살유족 회복캠프는 자살로 남겨진 유족의 고통스러운 애도과정을 돕기 위해 2012년 처음 실시되었다. 이번 회복캠프는 일곱 번째로 진행되고, 여섯 번째 회복캠프 까지 142명의 유족이 참여하였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자 스토리 공모전 개최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는 후원 경험을 공유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유니세프 후원자를 대상으로 11월 12일까지 후원자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 
현오석 前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한동대서 특강
박근혜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였던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0.16일(금) 오전 11:30, 한동대학교 효암별관 3층에서 "글로벌경제여건 변화와 우리경제의 과제"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일본복음선교회 신임대표 이수구 선교사 22일 취임
일본복음선교회(JEM)는 22일 오후 7시 30분 방주교회 비전센터에서 일본선교 격려의 밤 및 대표취임식을 거행한다. 이 자리에는 25년간 일본 홋카이.. 
동성애 옹호 의원 퇴치 위한 '기독교유권자운동단체연합회' 결성
기독교유권자연맹과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미래연합 등 33개 기독교시민단체들은 20대 총선 D-6개월을 앞두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정치인들을 퇴출시키고 참신한 기독교정치인을 발굴 육성하고자 "기독교유권자운동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를 결성, 이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광림교회, 전도와 선교 위한 열정 불태워
광림교회 성도들은 10월 총력전도의 달을 맞아 다니엘기도회로 먼저 영적 무장을 한다. 21일간 각 교구에서 지구별로 집중하여 진행하는 기도회는 복음 전도의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함께 모여 기도하며 힘을 얻어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는 음악 듣는 미술 ‘반 고흐 음악회’와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군부대에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제이엘아트 ‘반 고흐 음악회’가 선정됐다.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한다... 
문화재청, '알렌 수증 훈공일등 태극대수장' 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알렌 수증 훈공일등 태극대수장」을 문화재로 등록하고,「대동단결선언문서」와「대한국야소교회 대표자 호소문」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영국성공회 전 주교, 아동 성학대 혐의로 3년 실형
영국성공회 피터 볼 전 주교가 아동 성학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성공회 측은 "부끄럽다"며 7일(이하 현지시각) 사과했다. 전 클로체스터 주교였던 피터 볼 신부는 지난 1977년부터 1992년 사이 청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최근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檢, 향군상조회 및 향군 본부 관계자들 연일 조사
재향군인회 조남풍(77) 회장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재향군인회 상조회 대표이사를 이틀 연속 소환해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조종태)는 지난 12일과 13일 향군상조회 이모(64) 대표이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대표이사 공모 절차 등에 대해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표는 조 회장 당선 이후인 지난 6월 향군상조회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朴대통령, 美워싱턴 도착…미국방문 일정 시작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3박4일간의 방미 일정에 들어갔다. 2013년 5월 이후 두 번째인 박 대통령의 이번 공식 미국 방문은 14일 오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후에는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센터인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하고 이후 양국 첨단산업 분야간 비즈니스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 "국정교과서 제작 참여 안한다"
정부가 2017학년도부터 중학교 역사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연세대 사학과 교수들이 국정교과서 제작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연세대 사학과 교수 13명은 13일 성명을 내고 "제의가 오리라 조금도 생각하지 않지만 향후 국정교과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어떤 형태로든 일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은 학문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