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육군참모 총장 장준규 대장이 최근 군 지휘관에게 군전력강화 차원에서 군대 내 동성애자를 색출하여 엄단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에 대해 군인권센터는 곧바로 이를 인권침해라고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 장 총장의 입장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형법 92조의6 강화로 군기강 확립하라"
바른군인권연구소(대표 김영길 길원평) 외 316개 단체가 17일 낮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옹호자들이 참모총장을 대상으로 최근 벌인 동성애 옹호 시위와 관련 "군인권센터와 동성애단체는 억지 버리고 군대 동성애 비호·조장치 말라"고 주장했다... 
황 대행·펜스 美 부통령 '공동 발표'…“대북 압박 강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후 면담과 오찬을 함께 한 뒤 공동 발표를 통해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와 함께 사드를 조속히 배치 운용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황 권한 대행은 "양국이 북한의 핵 미사일 위험성에 대한 엄중함을 같이하고, 글로벌 대북압박망을 더욱 촘촘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추가 도발 시에는 강력한 징벌적 조치를 해.. 
軍 "사드 조속히 작전운용한다는 입장 변화없다"
국방부는 17일 미국 백악관 측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가 차기 한국 정부의 결정 사항이라는 취지의 발언이 나온 것과 관련해 사드 배치를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북한이 함남 신포일대서 미사일을 발사했만 실패했다
북한이 1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불상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북한이 발사를 시도한 미사일 기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제19대 대선戰 공식 개막…22일간 불꽃 튀는 '유세전쟁' 돌입
다음달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일정 17일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비롯한 모두 15명의 대선 후보는 이날부터 선거 전날인 5월 8일까지 22일간에 걸쳐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후보등록을 전후해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현재의 판세는 좌파 성향의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양강구도가 형성.. 
NCCK,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부활절 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지난 16일 2017년 부활절을 맞아 오후 4시 30분에 안산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고난받는사람들과함께하는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그리고 4.16가족협의회와 함께 준비한 “4.16가족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의 부활이 저의 부활로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손에 저를 맡기옵니다. 생생한 부활을 붙잡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빈 무덤이 자랑입니다. 모든 인간들이 구원을 얻게 할 능력이 오로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만 있습니다. 모든 이름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예수님 만 믿습니다. 말씀을 따라서 죽으셨고 말씀..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
이성희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하나 됨을 확인해 왔다"고 밝히고, "2017 부활절을 맞으며 다시 거룩한 교회로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7일 날씨] 비 후 갬
남부지방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교연, 2017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4월 16일 부활주일 새벽 5시 30분에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2017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리고 사망 권세 이기시고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온누리에 선포하고 세상에서 부활 증인으로 살 것을 다짐했다... 
Embracing the Diversity, and Transience, of an International Congregation
YEM has been Lee’s church family since he moved to Seoul in 2012. But when he first took up the position to lead the YEM congregation, he found that building that community was vastly different from what he had experie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