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부활 여명
    2017년 부활절, "부활 생명 우리 가운데"
    유독하게도 어려웁고 힘들었던 2016년 말과 2017년 초를 지나며,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갈망했을지도 모르겠다. 드디어 2017년 4월 16일, 부활절을 맞이해 각 교계 단체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기쁨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음은 단체들의 성명 전문이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종교인들, 대선 후보들에게 동성애 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 촉구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1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는 각 당과 19대 대선후보들에게 동성애를 조장하는 국가인권위법 개정과 동성애 폐해 예방 및 탈동성애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더불어 단체들은 "각 후보들에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이 승리입니다
    "기뻐 찬송하세. 주님 부활했네. 그 무덤의 권세 다 깨뜨렸네." 안식일 다음 날 이른 새벽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가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습니다. 예수님이 고난 받으실 때 끝까지 따라가며 눈물을 흘린 여인, 모두 다 도망갔는데 이 여인은 끝까지 십자가 행렬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이 고통당하실 때 가장 아파했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무덤을 찾았는데..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도 떨고 있습니다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갈5:14)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이제 저는 세상에 대해서 죽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어느 것도 알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바탕을 두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하나님의 능력에 기초를 두게 하옵소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에게..
  • 미국에 게재된 복음의 전함 광고
    복음 담은 광고의 저력, 전세계 6대주에 보이겠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이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OODTV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의전함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군인권센터와 성소수자단체는 억지 버리고 군대 동성애 비호·조장치 말라
    남북휴전대치상태인 대한민국은 모병제가 아니라 국민개병주의에 입각하여 징병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 남성은 누구든지 19세가 되는 해에 의무적으로 징병검사를 받고 군복무를 하게 돼 있다(병역법 11조 1항). 그런데 어제부터 신문지면에 "'동성애자 색출의혹'에 육참총장 사퇴 촉구", "육군참모총장 지시로 동성애 군인 색출 중", "참모총장 지시로 동성애..
  • 13일 진행된 회원모니터링단 ‘어울림’ 발대식에서 후원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명하게 후원금 사용해 주세요”
    앞으로 어울림은 4월 13일부터 4회 격주간 실시되는 모임을 통해 밀알복지재단의 국내·외 사업과 재정운영, 후원회비, 모금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소 후원을 하며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회원 간 토론을 통해 후원자 서비스 보완을 위한 발전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월드비전]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기획을 위한 아시아지역 월드비전 워크숍 단체사진
    월드비전,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기획을 위한 아시아지역 국가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아동에 대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대만, 태국 등 아시아지역 월드비전 사무소의 캠페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국가에서의 진행 계획을 논의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 크리스천 자유를 묻다-표지-표1-900
    [신간소개] 크리스천, 자유를 묻다
    일간 신문 사회면에서 교회가 공격받는 일을 그만 볼 수는 없을까? 이천 년 전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인이 자유롭게 될 길을 열어 주셨다. 그러나 그분이 자유를 말씀하셨을 때 기대하신 모습은 오늘날 교회에서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 부도덕과 방종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잘못 이해하고 있을까?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제대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 선교통계학의 세계적 대가 토드 존슨(Todd Johnson) 박사와 함께 한 방콕포럼과 설악포럼 선교사들.
    방콕설악포럼 연합회의 "한국선교 버릴 것과 배울 것은…"
    모임에 모인 선교사들은 "선교통계학의 세계적 대가 토드 존슨(Todd Johnson) 박사를 초청해 급변하는 21세기 세계의 선교적 상황과 도전에 대한 그의 폭넓은 안목을 듣고 배울 수 있었다"고 밝히고, "향후 한국교회와 선교계가 버리거나 극복해야 할 것, 그리고 회복하거나 새롭게 학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합의문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