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터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권득칠)에서는 4월 10일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기 꿈의대학' 강좌가 개강했다. 경기 꿈의대학은 경기도교육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이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에서 고등학생 대상으로 특별 개설한 강좌를 희망 선택하여 수강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개척 및 학습 역량을 신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도란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고 하는 것"
순복음춘천교회는 1972년 4월 3일 춘천 효자동 18평 2층에서 김주환 목사가 개척, 창립 예배를 드렸으며 이듬해 팔호광장 인근으로 성전을 이전했다. 2002년에는 만천성전으로 이전하고 2003년에는 혜민 사랑의 집(대표: 조남진 장로)을 개관하였으며, 2004년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시작으로 두란노 어머니학교, 두란노 부부학교를 잇따라 개설했다. 2013년 5월 17일 김주환 원로목사.. 
성누가회, 불광동 지역 의료봉사활동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
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대표 신명섭)가 오는 29일 오후 3:30~6:30 은평구 불광1동 송암경로당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4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함께 봉사활동에 나설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이 날 치아검진과 틀니 교정 상담(치과), 침치료와 부황 및 상담(한방과), 주사를 통한 통증완화치료 및 건강상담(정형외과) 등의 도움을.. 
그리스도의 사랑 증거하며 장기기증서약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상계경신교회(담임목사 조성종)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 김동엽 목사를 주일 설교자로 초청해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렸다. 김 목사는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며 신부전 환우들의 마지막 희망인 장기기증의 소중함에 대해 전했다... 
한국원로목자교회 목자카페에서 설립예배 열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산하에 한국원로목자교회가 설립됐다. 한국원로목자교회는 4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기독교의 요충지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목자카페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 온 원로목회자들의 제2의 사역지가 될 것을 다짐했다... 
밥퍼, 1천만 그릇 나눔…"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29년간 따뜻한 밥을 나누고 있는 다일공동체가 기적의 밥퍼나눔 1,000만 그릇 돌파를 기념하는 오병이어 행사를 2017년 5월 2일 오전 10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한다. 1988년 11월11일 밥의 나눔을 시작한 다일공동체는 2006년 300만 그릇, 2011년 500만 그릇, 2014년 700만 그릇의 밥을 나눈데 이어 2017년 5월2일 기적의 1,000.. [13일 날씨] 구름많아짐 / 전국내륙 오후 한때 소나기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전국 내륙 곳곳에 대기가 불안정하여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그는 복음 전도 한 이유로 인해 죽임 당했을 것"
박해가 심한 이슬람 지역에서 살고 있는 한 난민이 주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이 난민 가족의 한쪽은 비밀 신자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다른 한쪽은 테러리스트가 되었다. 이 나라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렵고, 이로 인해 납치가 서슴없이 발생한다. 그러기에 난민 하미둘라(Hameedullah)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 
한기총·한교연의 완전한 통합 "대선 전이면 좋겠다"
12일 낮 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한국교회 두 연합단체의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양 단체 대표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회의 하나 됨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자 시대적 요청"이라 밝히고, "양 기관의 통합을 통해서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고.. 
검찰, '최순실 게이트' 핵심인물 고영태 전격 체포…'세관 인사개입 의혹'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11일 '비선 실세' 최순실(61·최서원·구속기소)씨의 최측근 인사였다 돌아서 최 씨 의혹을 기획폭로한 의혹이 있는 고영태(41) 씨를 긴급 체포했다... 
법원, 우병우 영장 이번에도 '기각'…"다툼 여지 있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연루된 '최순실 게이트' 수사 과정의 마지막 남은 거물급 인사인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트럼프 “中 돕지않는다면…北 문제 독자 해결”…중국에 또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중국이 돕지 않아도 북한 문제를 해결할 거라고 중국을 또 강하게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북한은 문젯거리를 찾고 있다"며 "만약 중국이 돕기로 한다면 정말 훌륭한 일이 될 것이며, 만약 돕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도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글을 올리고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에게 한 말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