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총회 신임총회장 김원교 목사
    예성 총회도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분명히 반대한다"
    얼마 전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가 공식적으로 교단 차원에서 反동성애 선언을 한 것에 이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김원교 목사, 이하 예성 총회)도 교단 차원의 공식적인 反동성애 선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 오토 웜비어 사망
    北에 억류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석방된 웜비어 '끝내 사망'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 최근 '의식불명' 상태로 풀려났던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22) 씨가 미국 도착 6일 만인 19일(현지시간) 사망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이날 웜비어 씨의 가족이 성명을 내고 웜비어 씨가 이날 오후 2시 20분쯤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국가인권위원회와 언론사 및 에이즈 관련 종사자는 각성하고 국민을 호도치 말라!!
    지난달 29일 경남신문에 창원에서 20대 여성이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지역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가 보도됐었다. 그러나 다음날 그대로 인용 보도한 중앙일보와 달리, 쿠키뉴스와 위키트리는 감염된 여성과 통화한 결과 "자신은 성매매 여성도 아닐뿐더러 연락을 피한 적도 없다."고 항변했다는 기사가 났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가인과 아벨이 연합하는 사랑
    우리 마음에 사랑의 불꽃을 일으켜주옵소서.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저에게 복되고 감사와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숨을 불어넣으신 것처럼 우리가 한 마음이 되어 완전하게 하옵소서. 영혼 깊숙한 곳에 계시는..
  • 19일 낮 예장총회 남북위원회(위원장 주도홍 박사) 주최로 '제3회 남북포럼'이 열렸다. 주제는 "성경적 통일론"이었다.
    "한국교회의 부흥·갱신? 통일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
    예장총회 남북위원회(위원장 주도홍 박사)가 "성경적 통일론"을 주제로 제3회 남북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그동안 '통일'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아왔던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가 "성령: 통일의 주체이며 원동력"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먼저 박영돈 교수는 이 주제를 갖고 강연 준비를 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의 역할이 남북분단의 상황을..
  • 실용음악 보컬 컨퍼런스 2017
    빅콰이어, 내달 3~5일 열리는 '실용음악 보컬 컨퍼런스 2017' 참가자 모집
    한국 대표 가스펠 콰이어인 빅콰이어가 올 여름 교회 찬양팀과 성가대원들을 위한 특별한 보컬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교회의 예배와 문화에 대한 고민과 다음 세대를 위한 대안을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는 선교합창단인 빅콰이어는 성가대와 찬양단의 새로운 대안으로 현대적 콰이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커크 프랭클린, 로렌 커닝햄 목사의 내한..
  • 총신대 신대원 이상원 교수
    "동성애 등은 한국교회 끊임없이 관심 가져야 할 사회윤리적 사안"
    예장합동 총회전도부(부장 육수복 목사)가 19일 낮 총회회관에서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복음전도"란 주제로 '개혁주의 전도신학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대원)가 "복음전도와 사회정의"에 대해 바른 시각으로 강연을 전해 청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상원 교수는 성도들이 구원을 받은 이후의 일에 대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신자들에게는..
  • 남재영 목사
    NCCK, 조직적 범죄 처벌법 개정안(일명 공모죄 법) 강행 처리로 인해 상처 입은 일본교회와 시민사회에 위로 서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19일, 일본 상원인 참의원에서 ‘감시사회’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직적범죄처벌법 개정안(일명 공모죄 법)이 최종 통과된 것에 우려를 표하며,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NCCJ) URM위원회(도시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하라다 미츠오 목사)를 통해 일본 교회와 시민 사회에 위로와 연대의 서신을 보냈다...
  • 새신자반100쇄보도자료입체
    [신간소개] '새신자반' 100쇄 기념 한정판
    홍성사가 100쇄를 찍은 세 번째 책을 보유하게 되었다. 첫 책은 이청준 작가의 《낮은 데로 임하소서》. 2000년 당시 100쇄를 기념하여, 앞을 못 보는 이들을 위해 오디오북을 출간하고 아이들도 읽을 수 있게 동화로 재창작하여 《어린이 낮은 데로 임하소서》를 출간했다. 두 번째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