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치기공과(학과장 김병식 교수) 휴 봉사단은 지난 18일 경북 경산시 진량읍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다문화 가정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증진 하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 회동 가능성 더 멀어졌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회동 가능성이 한층 더 멀어졌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 회동 의사가 여전한가는 질문에 “우리는 분명히 더 멀리 이동하고 있다. 적절한 조건에 근접하지 않다”고 말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 
트럼프 美대통령 "웜비어 사망 치욕, 오래전 데려왔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 씨 사망과 관련해 “오토에게 일어난 일은 완전히 치욕스럽다, 이 일은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밝혔다... 
文대통령, 北 핵·미사일 문제 "제재와 압력만으로 풀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핵·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제재와 압력만으로 풀 수 없으며, 대화가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9일~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20일 청와대에서 가진 미국 CBS방송의 '디스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북핵 문제 해법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무더위 속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 섬기는 모리아교회 '사랑의 짜장면 잔치'
서울역 건너편 휘황찬란한 빌딩 숲 뒷골목,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위치한 모리아교회(담임목사 윤요셉). 이 교회는 매달 한 번씩 서울역 근처 노숙인 및 용산구 일대 쪽방촌 어려운 주민들과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회 1,500명 이상의 불신자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과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즉석 짜장면잔치’를 10년 째 시행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달릴 길을 달리며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행2:4)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세상의 민족 모두가 구원을 얻기까지 주님은 쉬지 않으십니다. 세상의 모든 육체가 주님의 영광을 볼 때까지 일하십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다는 예수님의 탄식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21일 날씨] 흐린 후 갬 /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 소나기 /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비 후 갬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다가 아침부터 점차 개겠고, 강원영동 및 경북북부동해안은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하여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美웜비어 죽음 애도한다…북한억류자 즉각 석방하라"
선민네트워크 등 25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북한억류자 석방촉구 시민단체협의회'(대표 김규호 목사)는 미국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며 북한당국이 김정욱 선교사를 비롯한 북한억류자들의 즉각적인 석방촉구를 요청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친동성애 단체 학생들, 군법따라 추행(동성애 행위) 처벌한 장준규 육참총장에 '기습시위'
이른바 '성소수자 차별'이라는 프레임으로 동성애자를 옹호하는 대학내 친동성애 단체 학생들이 군법에 따라 군대 내 동성애 행위를 처벌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을 향해 20일 기습시위를 벌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 컨벤션센터에서 서강대 육군력연구소와 육군이 공동 주최한 '육군력포럼'에서 장 총장이 인사말을 하려던 순간 서강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동성애 옹호자 9명이 '게이.. 
정유라 '두 번째' 영장심사…“있는 그대로 말씀드렸다”
이화여자대학교 부정입학과 학사 관리 특혜, 그리고 삼성의 승마 특혜 지원 등의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20일 2시간 반 만에 종료됐다. 정 씨에 대한 영장심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됐다... 
英 자민당 당수 팀 패런 사임에는 신앙적 이유 있었다
동성애가 죄악인지 여부에 대한 성경적 견해 때문에 영국의 자유민주당 팀 패런 당수가 14일(현지시간) 사임했다. 팀 패런은 사임 이유를 "헌신적 기독교인으로서 진보 정당인 자민당의 리더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믿음을 지키는 것이 스스로 불가능했다"라고 사임 이유를 밝혔다... 
김양재 목사 "고난이 다른 사람 위로하는 약재료 됐으면…"
"저같이 누구에게 말 못 할 (아픔이 있는)한 사람을 위하여서, 그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보다 더 귀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일어날 힘이 전혀 없는 그 한 사람 때문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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