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원 전원합의체
    '北 찬양' 이적단체 '소풍' 연루…전 통진당원 등 9명 '징역형' 확정
    법원이 이적단체 ‘6·15 남북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청년모임 소풍’(소풍) 가담자 9명의 징역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북한 찬양·고무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된 소풍 전 대표 이준일(44) 전 통진당 중랑구위원장에게 원심대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 또 다른 소풍 전 대표 김모(39)씨 등 8명은 징역 6개월~2년에 집행유예 1년..
  • 헤리티지 정기예배
    [CD 포토] 헤리티지 정기예배 2년 만에 재개
    헤리티지 정기예배가 2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 헤리티지는 2일 오후 7시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예수마을교회(담임목사 장학일)에서 정기예배를 재개했다. 헤리티지 정기예배는 매달 첫째 주일 저녁 예수마을교회에서 진행된다...
  • 손석봉 목사(부천 하나교회 담임)
    [손석봉 칼럼] 여호와를 경외하라
    미국의 어느 교회의 예배 실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알아들어서가 아니라 아이가 보여줄 장면이 있다고 해서 보게 된 것입니다. 예배 중, 사람들이 다리를 꼰 상태에서 말씀을 전하고 또 그와 같은 자세로 말씀을 듣는 것을 보았습니다...
  • 안희환 목사
    [안희환 칼럼] 막무가내인 아내 덕에 읽던 책 치워놓고 '먼저' 읽게 된 책
    ‘오베라는 남자’를 읽은 후로 프레드릭 배크만에게 매료되었습니다. 성격이 별나기는 하지만 아내를 자신의 생명보다 더 사랑하던 오베가 가슴 깊이 여운을 남겼습니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그 아내를 그리워하는 모습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때 결심한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아내보다 제가 먼저 가리라고. 아내 떠난 빈 공간이 우주처럼 커서 제가 우주 속의 미아가 돼버릴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생각만으..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방미보고]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여정의 첫발 떼”
    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에 대해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긴 여정의 첫발을 떼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대국민 인사를 통해 "지난 3박 5일은 대한민국의 외교 공백을 메우는 과정이었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이상학 목사
    새문안교회 제7대 담임목사에 이상학 목사
    이수영 목사 은퇴 후 공백이었던 새문안교회 새 담임목사로 이상학 목사(포항제일교회)가 결정됐다. 교회는 지난 2일 찬양예배 후 언더우드교육관 본당에서 공동의회를 열고 이 목사를 제7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했다...
  •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밤감사예배에서 참석교단 전 교단장들과 총무, 사무총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결국 '제4연합단체' 한교총 출범…한교연 강력 반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오는 7월 17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정식으로 제4의 연합단체로 출범식을 갖는다. 이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 DSM 류인영 대표
    "CCM레전드-다시 부르는 명곡, 기독교 예능 도전해봤어요"
    "기독교에는 예능 프로그램이 없잖아요. 기독교 예능을 해보자 했는데 CCM 가수들로 이루어진 회사이다 보니 '불후의 명곡' CCM 버전을 도전해봤어요." 이는 DSM엔터테인먼트 류인영 대표(뉴제너레이션교회 담임목사)가 지난달 28일 인천에 위치한 회사 인근 카페에서 <기독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가 최근 진행한 '씨씨엠 레전드-다시 부르는 명곡 콘서트'가 탄생한 배경에 대해 설명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