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구 장로
    [김병구 복음칼럼] 자유주의 신학 신봉자들은 무엇을 믿는가
    객관적 진리는 없고 주관적 진리 밖에 없다는 포스터 모던이즘의 산물인 자유주의 신학의 신봉자들은 대부분 예수를 구세주로 믿지 않는다. 그들의 대부분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한 사람의 위대한 종교적 천재 정도로 인식하며 성경을 신화, 영웅담, 전설 집으로 여긴다...
  •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이충섭 칼럼] 매일전도, 도전합시다
    ‘나는 목사로 어떤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의정부는 유명한 것이 부대찌게 입니다. 부대찌개가 맛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동네는 ‘칼만두국’을 잘하는 집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대기표를 받아서 들어가야 합니다. 설렁탕집도 있습니다. 이집은 영업시간한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3일에 한 번씩 김치를 담을 정도로 설렁탕이 맛있는 집입니다...
  •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올해도 뜨거웠다…윤석전·안희환·이용희 등 유명 강사 참여
    지저스아미 컨퍼런스가지난 4~8일까지 경기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됐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진행이 되는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는 전국에서 수많은 기도자들이 모여 나라와 북한과 국가의 중대 사안을 놓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도원마다 자리가 비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 지역에서 모여들어 흰돌산수양관을 가득 채우고 뜨겁게 기도하는 광경은 그 자체로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다..
  • 2017 컴패션밴드 '좋아요' 콘서트
    컴패션밴드, 한여름 ‘좋아요’ 콘서트로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다
    2017 컴패션밴드 '좋아요' 콘서트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날 콘서트에는 배우 차인표, 개그우먼 송은이, 가수 황보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스테이 심태윤, 와러써커스(김재광 조재신 황세연 고한웅 최희용 오경록)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
    "차별금지법 제정 시 최대 피해자는 동성애자"
    오는 15일 지난해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동성애를 옹호·홍보하고,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나 노출로 인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퀴어행사가 교계는 물론 시민사회의 우려에도 강행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최초·최다 에이즈 환자들 돌보고 있는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은 "동성애자 등 이른바 성소수자들에 대한 차별금지법이 발효되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이들은 (역설적으로)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의 밥입니다
    저를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저로 영성의 사람을 만들어 주시고 저의 앞에 기적의 사건을 일으켜주옵소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성공을 안겨 주옵소서. 주님께서 굳세고 용감하라고 명하십니다.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게 하옵소서. 제가 어디로 가든지 주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시옵소서. 주님을 경외하며 일편단심 주님만..
  • [주말날씨] 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오후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하겠고, 경북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강수량(8일12시~9일)..
  • 임목사 석방을 위해 노력해줄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캐나다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큰빛교회 교인들.
    캐나다 광장에서 임현수 목사 무사 귀환 촉구를 위한 대규모 기도회
    지난 29일, 캐나다 토론토시 놀스욕 멜라스턴 광장에서 현재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의 무사귀환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도회는 외부 광장에서 열린 것으로는 역대 최대규모로 800여명이 넘는 기독교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고 한다. 또한 살마 앳알루잔 상원의원..
  • 연극 동성애
    [주요셉의 문화비평] 연극무대 속 '동성애'의 아픔과 교훈
    무대는 캄캄하다. 그리고 잠시 숨 막히는 긴장이 좁은 극장 안 공기를 팽팽하게 부풀린다. 무언가 낯선 괴물이 등장할 듯 정면의 무대는 꿈속처럼 아득하다. 순간 빛을 갈망하는 욕구가 내면에서 꿈틀댄다. 어둠 속에 갇힌 본능과 그 본능을 밀어내려는 의지의 격렬한 맞부딪침. 그 순간 빛이 쏟아진다...
  • 호서대 이영진 교수
    "퀴어 신학, 파급력이 신천지와는 차원이 달라…이단 정죄해야"
    목회자이며 SNS에서 보수 논객으로 유명한 이영진 교수(호서대)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퀴어 신학을 신천지와 비교해 강력하게 비판한 내용이 화제다. 이영진 교수는 "신천치, 퀴어신학(?), 비유와 상징"이란 짧은 글을 통해 먼저 "신천지가 비유풀이로 유명하고 많은 비유와 상징 중에는 기독교에서 전통적으로 쓰던 것들도 있어 대략 난감할 때가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