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다일공동체의 '다일아너스데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배우 윤석화 씨가 아너스 회원으로 등재되어 최일도 목사(이사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았다. 배우 윤석화씨는 1993년 다일공동체 홍보대사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23년째 활동 중이며, 캄보디아와 네팔까지 직접 방문해 나눔 활동을 하고 사랑을 실천했다.. 
세기총,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 개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0박 11일간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주)벅타임코리아의 협찬,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7월 13일 대회 첫날 새벽 3시25분, 몽골(20가족 39명) 다문화가정 부모(가족)들의 입국을 시작으로 베트남하노이(8가족 16명).. 
[CD포토] 불교·천주교·유교·개신교도 한 목소리 "동성애 반대!"
지난 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한창일 즈음, 오후 1시 건너편 서울시의회 앞에서는 '동성애치유회복 및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종교집회와 제2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각 종단별 대표들이 동성애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발언을 전했으며.. 
"한국교회, 청교도 정신 되찾아야 한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 쇄신과 개혁을 위한 해답은 '청교도 정신'의 회복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낮 안암제일교회에서 열린 '레포500 서울강연회'에서 서문강 교수(칼빈대, 중심교회)는 "청교도와 개혁정신"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교회가 청교도 정신을 다시 되찾아야 함을 역설했다... 
유아세례자들의 입교 전 '성찬', "신학·선교·목회적으로 타당해"
예장통합 총회 국내선교부(부장 장향희 목사)가 1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유아세례자의 성찬 참여 및 목회자 성윤리 정책 논의"를 위한 '제101회기 공청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명실 교수(유아세례자의 성찬 참여에 관한 연구위원회 위원, 영남신학대학교)가 이 문제에 대해 "신학적 선교적 목회적으로 타당하다"고 했다... 
"(가칭)한국기독교연합회? 한국교회 다시 '헤쳐 모여' 하자는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통합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1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소강당에서는 한교연 관계자들과 교단장회의 소속 총회장들이 모여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안에 이야기했다... 
씨씨엠레전드 2탄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우리는 바꿔봐야 그게 그거였는데...곡 분위기 바꿔준 후배들 감사"
CCM계의 레전드급 찬양 사역자의 곡을 다시 부르는 '씨씨엠 레전드 다시 부르는 명곡 콘서트' 제2탄이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편으로 개최됐다. '다윗과 요나단'은 1981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주만 바라볼찌라', '내가 어둠 속에서',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요한의 아들 시몬아' 등 다수의 대표곡을 부르며 37년간 활동한 남성 듀엣이다... [17일 날씨] 흐린 가운데 곳곳 소나기 / 충청도, 경기남부, 경북북부 비 후 갬 오후 소나기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하여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곳곳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충청이남지방은 내일(18일)아침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국 최초의 성경 전래지에서 '마량진러브레터페스티벌' 열린다
행사는 서천군과 서천군기독교연합회, 대한민국기독교박람회 등이 함께 주최한다. 주최 측은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마량진'을 알리고, 모두 함게 하는 지역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자 한다"면서 "특히 믿는 자는 하나님께 답장을, 일반인들은 서로에게 사랑의 편지를 하는 사랑의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상용의 밥퍼일기] 선교지 타클로반에서 보내는 긴급기도
지난 2013년 11월 8일 슈퍼태풍 ‘욜란다’로 무려 1만2000여 명이 생명을 잃었던 필리핀 중부 레이떼와 사마르섬. 최근 이 곳에 규모 6.7의 강진이 일어나 10일 넘게 섬 전체가 정전상태에 빠겼고, 이로 인해 냉장고의 음식들이 썩어나가고 시원한 물 한 잔조차 마실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서울광장을 국제 퀴어축제장으로? "단호히 맞서 저지할 것"
15일 낮 서울시청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건너편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 연합으로 이에 대응하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열렸다. 신상범 목사(기성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연합예배에서는 먼저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와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김원교 목사(예성 총회장).. 
"속아 저런다…더러운 귀신들아 묶임 받고 떠날지어다!"
1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그 주변을 위시해 기독교계의 反동성애 집회가 열리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청 내 강당에서는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와 서울시청기독선교회 공동주최로 '제15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먼저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