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대표 이사 박정훈 이하 서울방송)이 2월 5일, 저녁 8시 뉴스에 한국교회의 노조 문제를 보도하였다. 서울방송은 "교회법에는 노조가 없다, 대형교회 횡포에 우는 을들"이란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그 내용은 교회 안에서 노조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 노조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국내 첫 여성 척수 장애인 재활학 박사 탄생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국내여성척수장애인 최초의 재활학 박사가 탄생했다. 졸업 이전에 한국장애인교육센터 소장과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된 최혜영 박사가 바로 주인공이다... 
성락교회, 부천 지역예배당 시설 문제로 충돌
교개협은 인원수 대비 자신들이 사용하는 4층 외에 다른 공간들이 부족하다면서 어르신을 위한 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하는 명분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4층 체육실 개조 현황을 알게 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측은 이를 구청과 소방서에 신고했고, 구청 건축과 및 소방서에서 안전점검을 하러 부천예배당을 방문했다... 
루터대, 대학평의원회 의장으로 학부모 대표 선출
루터대학교는 고등교육법 제19조의 2(대학평의원회의 설치 등) 및 사립학교법 제26조의 2(대학평의원회)에 근거한 대학평의원회 의원 구성에 있어 다양한 학내・외 구성원의 소통 확대를 위하여 단위 구성 변경 등을 위한 정관을 지난 12월에 개정했다... 
[신간소개] 난 겁쟁이가 아냐
자녀들이 어린시절을 보내며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경험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어른들이 보기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사막 한 가운데 혼자 있는 것처럼 두렵고 떨리는 순간이 있답니다.. 
[NCCK 사순절 메시지] 부활절 맞이를 시작하며 “평화가 있기를!”(요20:21)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계절과 시대의 칼바람에 맞서서 우리는 촛불을 들었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국정농단이었지만 그 바탕에는 오랜 세월 평범한 이들의 삶을 짓누르는 많은 부조리가 있었습니다. 부조리로 인한 해악은.. 
이요섭 장로, 부산 교육감 출마해
이 장로는 부산의 명문 경남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 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ROTC 15기로 육군 중위 전역 후 경남공고를 시작으로 교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부산공고 교사를 거쳐 부산광역시교육청 장학사, 해운대교육청 장학사, 해운대공업고등학교 교감, 동여자고등학교 교감, 경남중학교 교장,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후 지난 2017년 2월 퇴임했다... 
[평화칼럼] 평화는 변수로만 존재한다
이 내용이 강렬한 까닭이 있다. 극명한 대조다. 이리와 어린 양, 표범과 어린 염소, 암소와 곰, 독사의 구멍과 거기에서 장난하는 젖 먹는 아이, 독사의 굴에 손을 넣는 젖 뗀 아이. 현실적으로는 생각만 해도 끔찍한 재앙이 즉시 떠오른다.. 
"헌법 개정이 국가 정체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 보수 성향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헌법 개정이 국가의 정체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의 헌법 개정 입장에 대한 깊은 우려의 논평을 발표했다. 먼저 언론회는 "현 여당이 개헌하려는 내용에서, 현행 헌법 제4조에 나오는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제외했다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지구촌 사랑의 쌀독' 설치 MOU
지난 1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과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조석규 대표회장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번길 28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 김병돈 정책국장과, 최기준 서기가 배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NCCK,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캠페인 벌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기독교방송(CBS)과 함께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여를 계기로 모처럼 남북 간에 소통하는 분위기가 마련되고 있는 이 때,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릴레이 평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중국 문화혁명으로 말미암아 또 다시 기독교인들이 핍박 당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협력기관 차이나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허난성 내 최소한 1개 지역에서 공산당 관리들이 모든 가정교회를 폐쇄하고, 신자들의 집을 차례로 수색하여 십자가와 기독교 물품들을 압수했다고 한다. 산둥성 웨이팡 시에서는 적어도 한 곳의 교회가 무력으로 폐쇄되는 일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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