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락교회 교회개협협의회(이하 교개협)의 분쟁 사태로 인한 법정 공방이 치열한 상황 가운데, 지난 6일과 7일, 연 이틀간 연속으로 JTBC 뉴스룸에서, 그리고 8일 JTBC 뉴스현장에서, 교개협이 제기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성추문을 뉴스보도로 다룬 것에 대해 분개한 김기동 목사 측 교인들 2천 여 명이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앞에서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항의집회를 가졌다.
    "JTBC 편파보도에 적극 대응할 것"
    성락교회 교회개협협의회(이하 교개협)의 분쟁 사태로 인한 법정 공방이 치열한 상황 가운데, 지난 6일과 7일, 연 이틀간 연속으로 JTBC 뉴스룸에서, 그리고 8일 JTBC 뉴스현장에서, 교개협이 제기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성추문을 뉴스보도로 다룬 것에 대해 분개한 김기동 목사 측 교인들 2천..
  • JTBC 서울교회 보도 화면 캡춰
    박노철 목사 측 "JTBC의 서울교회 보도, 기획 아니냐" 의혹 제기
    박노철 목사 측은 JTBC 보도에 몇 가지 오류가 있다고 했다. 이영숙 권사는 자신이 JTBC 방송 보도국 사회2부 박창규 팀장을 만났다고 밝히고, ▶김장섭 장로는 장로가 아니라 피택장로(안수집사)이다 ▶상대방이 제공한 동영상의 출처를 밝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양측이 소화기를 발사했다고 하는데, 상대방 측에서 일방적으로..
  • NCCK 인권센터 이사장 김성복 목사
    NCCK 인권센터, "미투(#METOO)운동 지지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홍정 목사,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미투(#METOO)운동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발표하고, "미투운동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할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정의용 특사대표(왼쪽)가 김정은 위원장(오른쪽)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방 문했던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北은 '속임수의 대가'…또 다시 속지 말아야"
    언론회는 ▶한미동맹 훼손되지 않게 해야한다 ▶잘못된 평화나 통일에 대한 환상을 갖게 하거나, 또 국민들 간에 국론분열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우리 정부는 북한 김정은 정권 유지보다, 북한 2,500만 주민의 생존, 그리고 그 생명들의 ‘천부 인권’을 확보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정부에 제안하고..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기고] 한국교회, 도산(島山)선생을 기억하다
    3.1운동 백주년을 앞두고 그의 순국 80주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그의 정신을 계승하며 민족을 새롭게 거듭나게 하고 화해와 협력에 기반한 통일조국을 이룩하는 데에 힘써야 할 때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다시 도산 선생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보고 혼탁한 한국사회에서 도산의 진면목을 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광림의료선교회가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와 함께 12월 3일~9일까지 5박 7일간 ‘제14회 중남부 아프리카 한인선교사 대회’에 참석했다고 전해왔다. 20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쪽잠을 자고 버스로 10시간이 넘게 달린 뒤에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와디니에 도착할 수 있었고, 이동시간만 30시간을 훌쩍 넘겼다.총신사태 해법을 찾고자 박노섭 목사(총신법인이사, 사진 가운데)가 열려 했던 기자간담회 및 공청회가 학생들의 반대로 열리지 못했다. 사진은 행사가 열리기로
    총신 재단이사 기자회견 막아선 학생들, 갈등 언제까지?
    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이들과 그 반대 세력의 갈등으로 점점 심각한 수렁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총신사태의 해결점을 찾아보고자 박노섭 목사(총신법인이사)가 열려 했던 기자간담회 및 공청회가 반대하는 학생들의 거센 항의로 불발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서 사랑 죽어서 구원
    주 예수님의 이름만 높아지옵소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셨습니다.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십자가에 달려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무릎을..
  • 김규호
    86민주화세대 목회자들 "한반도 비핵화, 놓치지 말기를"
    급물살을 탄 남북대화, 북미대화 무드를 타고 긍정적인 해석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대체로 보수계는 신중한 분위기이다. 86민주화세대 목회자 중심의 기독교시민단체인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도 일단 환영의 뜻을 표했지만, 북한의 '위장평화공세' 혹은 '시간벌기용'이 아닌지 우려하며 논평을 발표했다...
  • [12일 월요일] 대체로 맑음 / 서쪽지방 오전 구름많음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방은 오전에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9도가 되겠습니다...